북아현재개발 526

북아현3구역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반려, 소송 후폭풍

북아현3구역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반려, 소송 후폭풍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5년 06월 11일서대문구 "조합 총회의결내용 등 중대한 하자 발견, 조합 보완 안해"북아현3조합 "인가 신청 1년반만에 총회 하자 말도 안돼, 행정소송 할 것"서대문구가 「북아현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북아현3구역)이 제출한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신청」을 지난 5월 19일 반려했다.구는 조합이 제출한 신청서와 서류에 법령에 맞지 않는 중대한 하자가 발견돼 보완을 요청했지만 조합이 이를 수용하지 않고 거부해 신청을 반려했다고 설명했다.북아현3구역의 행정심판 결과 5월 19일까지 인가에 대한 결정을 하라는 판결에 따라 구는 사업시행변경인가를 위한 신청서를 최종 검토하던 중 「조합의 총회결의 내용」과 「신청서..

북아현3구역 사업시행인가 반려...구청 "중대한 하자있다"

북아현3구역 사업시행인가 반려...구청 "중대한 하자있다" 출처 도시정비뉴스 2025-05-22서대문구에 사업변경 신청을 한 북아현3구역이 퇴짜를 맞았다.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보완을 요청한 구청에 조합은 '문제 없다'며 일관했고 구는 조합이 낸 서류를 최종 반려했다.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19일 북아현3구역 조합이 2023년 11월 제출한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신청을 반려하고 이를 조합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4일 신청서 검토 중 '사업시행기간 변경'이라는 중대한 하자를 발견하고 조합에 보완을 요청했다. 조합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구는 전문가 자문과 정책 결청회의를 거쳐 반려 처분을 확정지었다.서대문구가 밝힌 중대한 하자는 조합이 2023년 9월 9일 연 총회에서 의결한 사업시행기간이..

북아현2구역조합, 관할 서대문구청과 여전히 갈등

북아현2구역조합, 관할 서대문구청과 여전히 갈등  출처: 머니S 2024.04.30조합원 대상 5월16일까지 기존 1+1주택→ 대형면적 변경 신청 접수공급 방식·가격 등 이견… "남은 인허가 절차 불리" 우려 목소리북아현2구역조합이 조합원 대상 대형 면적 변경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감도.이른바 '1+1' 주택 공급에 나섰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북아현2구역 조합)이 이를 취소하고 조합원 대상 면적 변경 신청을 받는다.다만 조합원 물량 공급 방식을 두고 계속해서 관할 서대문구청과 갈등을 빚고 있어 앞으로 관리처분인가 등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조합은 조합원 1235명을 대상으로 오는 ..

북아현3 분담금 어쩌나… 사업비 4배 늘었다

북아현3 분담금 어쩌나… 사업비 4배 늘었다 출처 파이낸셜뉴 2024. 3. 6 당초 8207억→3조3623억 증가 3.3㎡당 300만→750만원 산정 공사비 폭등에 가구수 늘어난탓 분담금 최소 2억 이상 부담할 듯 서울 서대문 북아현 뉴타운 전경 연합뉴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북아현3구역 재개발 사업비 추산액이 약 13년만에 4배 가량 증가했다. 가구수가 늘어난 데다, 사업비 산정 공사비가 3.3㎡당 300만원대에서 700만원대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이날 '북아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및 공익사업인정 의제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북아현3구역은 부지면적이 26만3100㎡로 북아현뉴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지..

북아현2구역, 사업성 악화 '1+1 주택' 결국 취소…법적 분쟁 발생하나

북아현2구역, 사업성 악화 '1+1 주택' 결국 취소…법적 분쟁 발생하나 출처 뉴스1 2024.01.29 180억 들어가는 아현성당 신축, 반대 의결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북아현2구역 조합)이 이른바 '1+1' 주택 공급을 취소했다. 구청과 의견을 달리 하며 갈등을 벌였는데, 추후 법적 분쟁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조합은 지난 27일 오후3시 북아현성결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추가 1주택 취소 안건을 상정 후 통과시켰다. 이 안건을 두고 조합과 구청은 의견을 달리 하며 갈등을 벌였다. 추가 1주택은 조합원이 원할 경우 2가구를 배정하는 것으로, 감정가액이 높거나 구역 내 보유 중인 주택면적이 큰 조합원..

'구청과 갈등' 북아현2구역 총회는? '1+1'주택이 뭐길래…

'구청과 갈등' 북아현2구역 총회는? '1+1'주택이 뭐길래… 출처 뉴스1 2024.01.23 27일 1+1 안건 등 총회…구청은 "연기 검토해달라" 일반분양가 90% vs 조합원분양가…조합-구청 의견 대립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4.1.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북아현2구역 조합) 내부에서 이른바 '1+1' 주택 공급 취소를 두고 구청과 의견이 달라 내홍을 겪고 있다. 당초 북아현2구역 조합은 오는 27일 총회를 열고 추가 1주택(1+1) 취소 안건을 올리고 의결을 받으려 했으나, 구청이 구의 의견과 다르게 오해가 있어 총회 연기를 검..

‘북아현3구역’ 내홍에 서대문구 팔 걷어붙였다…재개발 조합장 선거 주관

‘북아현3구역’ 내홍에 서대문구 팔 걷어붙였다 재개발 조합장 선거 서대문구청 주관... 출처 이투데이 2024-01-24 울 서대문구청이 관내 최대 재개발 사업장인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장 선거 주관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북아현3구역은 새 조합장 선출을 앞두고 조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위반 의혹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앞으로 조합 내 갈등을 해소하고,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조합장 선거를 주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대문구청은 북아현3구역 차기 조합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 시행 시기를 조율 중이다.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조합에서 (차기 조합장 선거를) 위탁ㆍ의뢰해서 지금 준비 중”이라며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