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권·분양권 특례 처분기한 15년만에 연장…실거주자만 혜택... 세계일보 | 2023.01.27 1주택·1분양권자, 새 집 완공되고 3년 내 기존 주택 팔면 비과세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사들인 1주택자는 새집이 완공되고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았을 때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도시주택공사(S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비롯한 공익적 법인의 종합부동산세율은 최고 5.0%에서 2.7%로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가 주택 1채를 보유한 상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