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최대 400%까지 확 푼다서울시 정비기본계획 고시 출처 이데일리 2024.09.25.정비사업 사업성 개선방안 본격 시행사업성 보정계수, 현황용적률 인정 등정비계획 수립한 사업장도 소급적용 가능[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서울시가 그동안 사업성이 떨어져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정비사업을 본격 지원한다. 사업성이 부족한 곳에는 보정계수를 적용하고, 2004년 종 세분화 이전에 받았던 현황용적률도 인정한다.서울시는 오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을 고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방안’을 담은 기본계획을 고시한 것으로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현황용적률 인정 △1·2종 일반주거지역 및 준공업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