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선정 32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10월 동향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10월 동향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9.30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지난 10일간 서울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서울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 등 공사비 1조가 넘는 주요 현장들이 입찰을 진행했다.공사비 1조7,584억 규모의 서울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이 지난 26일 마감한 2차 입찰은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DL이앤씨는 앞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응찰한 바 있다.아울러 같은 날 1조2,830억 규모의 서울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도 1차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됐다. 조합은 바로 재공고를 올리고 오는 10월 4일 2차 입찰의 현장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은 입찰공고문을 통해 총 1조2,830억9,400만원,..

급물살 탄 노량진 뉴타운…'마지막 퍼즐' 1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급물살 탄 노량진 뉴타운… '마지막 퍼즐' 1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아시아경제 | 2023.09.11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이 급물살을 탔다. '마지막 퍼즐'로 불리던 1구역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고,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은 착공을 앞두고 1499가구 공급 계획을 확정했다.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3대 업무지구와 가까운 노량진에 총 9000가구가 신축될 날이 가까워지자 예비청약자와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노량진 재개발 예정지 모습. 사진=김현민 기자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 조합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11월20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정비사업 공사비 깐깐히 따진다

서울시 정비사업 공사비 깐깐히 따진다 헤럴드경제 | 2023.09.08 시공자 선정기준 전면 개정 입찰참여자 개별 홍보도 금지 시공사 선정 후 '용적률?최고높이' 변경 불허 총액입찰 추가·대안설계 규제 공사비 검증 의무화 서울시가 공공지원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 총액입찰을 추가하고 대안설계 범위를 제한하는 등 요건을 깐깐하게 손질한다. 시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으로 시공사 선정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신속하면서도 공정한 시공자 선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을 전면 개정한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인 건축계획 등이 없는 사업 초기에 시공자를 선정하게 되면서 공사비 깜깜이 증액, 무분별한 대안설계 제시 등의 부작용을 줄이고자 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시공자선정 기준안 어떤 내용 담기나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시공자선정 기준안 어떤 내용 담기나 경미한 대안설계도 불허… 규정위반 건설사엔 처벌 대폭 강화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08.31 시공자선정 앞당겨졌는데 건설사 내역입찰 반발로 아직 세부기준 마련못해 턴키·공사비 총액 입찰 새롭게 도입할지 주목 대안설계규정 대폭 강화 홍보 등 규정 어기면 입찰자격 제한·박탈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서울시 시공자 선정 조기화를 위한 세부 기준 마련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시가 내역입찰을 고집하면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 등을 담은 ‘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시공자 선정 시기 조기화와 정비사업 제도개선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논의를 진행해왔지만, 건설사들의 반발에 별다른 ..

재개발 시공자 선정시기 조기화… 서울시, 내역입찰 포기할까

재개발 시공자 선정시기 조기화… 서울시, 내역입찰 포기할까 시공자선정 조기화 남은 과제, 7월 시행에 기대반 우려반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06.07 초기자금 조달 수월, 공사비 증액이 부담 대안설계 제한에도, 지자체가 감독 ‘뒷짐’ 내역입찰제 무용지물, 보완대책 마련 시급 공사비증액 분쟁방지, 검증제도 강화 추진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시공자 선정 조기화를 두고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조합들은 조합설립 직후 시공자를 선정해 사업 초기 자금 조달 문제를 해소할 수 있지만, 공사비 증액 문제가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건설사들 역시 구체적인 내역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찰을 할 경우 건설사들이 무리한 대안설계를 제시하면서 경쟁에 뛰어들게 되고, 이..

당겨진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시기…사업속도↑·분쟁소지도↑

당겨진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시기…사업속도↑·분쟁소지도↑ 노컷뉴스 | 2023.05.24 7월부터 서울 재건축·재개발 조합 설립후 시공사 선정가능…"정비사업 정상화" "조합 자금조달 쉬워지고 사업 진행 속도나서 서울 공급 숨통 트일 것" "시공사 선정후 사업 변경 가능성 커…조합, 유불리 판단 어렵고 공사비 분쟁소지 커져"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가 현행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겨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다. 조합의 사업비 조달이 원활해지면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나고 그에 따른 서울 도심 공급 확대가 기대되지만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겨지는 시공사 선정, ..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시공사 선정 빨라진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시공사 선정 빨라진다 이코노미스트 | 2023.02.02 사업시행계획→조합설립 이후로 앞당겨져 자금조달 쉬워져 사업진행 가속화…새 아파트 공급 늘 것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 모습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민보름 기자] 앞으로 서울시 내 재개발, 재건축 조합의 시공사 선정이 앞당겨진다. 이에 따라 시공사로부터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한 각 조합의 사업 진행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모든 정비사업구역에서 조합설립 인가 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안전진단 통과 → 정비구역 지정 → 조합설립 인가 → 사업시행계획 인가 → 관리처분계획 인가 → 철거 및 착공’ 순서로 진행되는데 지금까지 서울시에선 신속통..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공사비 16.9% 수직상승… 역대 최고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공사비 16.9% 수직상승… 역대 최고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01.30 재개발 564만9천원 재건축은 555만7천원 서울·수도권 공사비 급등 서울 3.3㎡당 94만5천원↑ 수도권·지방도 10% 상승 사업장 123곳 시공자 선정 전체 절반이 수의계약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2022년은 정비사업 공사비가 대폭 상승한 해였다. 원자재값 급등으로 인한 여파다. 여러 현장에서 공사비 상승을 두고 조합과 건설사 간 갈등이 불거졌었다. (사)주거환경연구원이 최근 지난해 시공자 선정에 나섰던 전국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53곳(조합방식 32곳, 신탁방식 3곳, 소규모주택 10곳, 공공정비사업 2곳)과 리모델링 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공사비 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3.3㎡당 평균공사비는 ..

“제발 우리집 좀 지어주세요”…공사비 인플레 날벼락 맞은 재건축

“제발 우리집 좀 지어주세요” 공사비 인플레 날벼락 맞은 재건축 헤럴드경제 | 2023.01.17 남성아파트 1년째 시공사 선정 중 청량리6구역·청량리 8구역·신당 8구역도 시공사 선정에 애 먹어 “1년 사이 공사비 25% 올라” 적정 공사비 액수 놓고 시공사와 조합간 온도차 커 영등포구 문래동 남성아파트. [서영상 기자]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 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시공사를 찾는데 1년째 애를 먹고 있다.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 13일을 마감으로 입찰공고를 냈지만 롯데건설 단 한 곳만 입찰에 참여했다. 입찰공고만 작년 초부터 시작해 이번이 4번째다. 앞서 두번은 무응찰, 이 후 두번은 롯데건설만 단독 입찰했다. 경쟁입찰 방식 속 4번의 유찰이 이어지며 1년간 총 ..

`한남2구역` 시공권, `위대한 변화 시작` 다짐한 대우건설 품에

`한남2구역` 시공권, `위대한 변화 시작` 다짐한 대우건설 품에 이데일리 | 2022.11.06 5일 조합 총회에서 롯데건설 추격 따돌리고 시공사로 선정 재무 안정성 승패 가른 듯…대우 “현금성 자산만 2조 2000억원 보유” 올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최고치 경신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 서울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둔 지난 4일 “한남을 넘어 한강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총 공사비 7900억원 규모의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이 `위대한 변화의 시작`을 다짐한 대우건설에게 돌아갔다.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열린 `한남2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 임시총회에서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