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 선정" 결과 종로 창신9, 용산 서계 등 25곳 신통기획 재개발...3.4만호 공급 머니투데이 | 2022.12.30 지난해 21곳 이어 총 46개 후보지 확정…투기 방지 대책도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재형 국회의원이 지난 3월 21일 오후 민간재개발 후보지 중 한 곳이자 대표적인 노후저층 주거지인 종로구 창신동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종로구 창신9구역, 용산구 서계동 등 시내 25개 지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내년 개발 계획을 만들어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 구역을 지정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 재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시내에 약 3만4000호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정비 시급성,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