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재건축 6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신통기획 2년… ‘절반의 성공’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신통기획 2년… ‘절반의 성공’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09.26 오세훈표 정비사업 간판 정책으로 자리매김 지속적 제도개선·현장소통 노력으로 흥행몰이 주민갈등 촉발하는 시스템 정비해야 순항 가능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제도시행 2주년을 맞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 표면적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현장에서는 정책설계 결함으로, 재건축에서는 과도한 공공성 강요로 주민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어 추가적인 제도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 서울시 재개발·재건축을 대표하는 정책으로 성장한 신통기획은 1차 재개발 후보지의 87%가 연내 구역지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구역지정이 단 1건에 그친 공공정비사업 2주년과는 다른 양상을 기록했다. 신통기획안이 확정된 공급가구수는 7..

재건축 신통기획 깐깐해진다…주민 10% 반대땐 탈락

재건축 신통기획 깐깐해진다…주민 10% 반대땐 탈락 이데일리 | 2023.02.17 [서울시, 단지 선정 요건 강화] '총 소유주 30% 이상 동의 시'로 동의 요건 조항 신설 신청 단계에서 반대 여부 확인…10%이상이면 미선정 주민 갈등으로 신통기획 철회 늘자 서울시 요건 강화 전문가 "매우 엄격한 요건…자체사업 선택 가능성 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신청하는 재건축 단지를 더 깐깐하게 선정해 관리하기로 했다. 총 소유주 30% 이상 동의를 하더라도 반대하는 주민이 10% 이상이라면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에 따라 재건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리라 예상하는 만큼 갈등이 적은 단지를 우선 지원하는 것이 전체 주택 공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

대치미도 50층 아파트로 변신한다… 서울시 신통기획 확정

대치미도 50층 아파트로 변신한다… 서울시 신통기획 확정 파이낸셜뉴스 | 2022.11.21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될듯 높이 35층 규제 폐지 첫 수혜단지 최고 50층, 3800가구로 탈바꿈 학여울역 출입구 신설 기대 학원가~미도 보행로 조성도 재건축 길 열려 매수문의 쇄도 서울시가 21일 서울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서울 대치동이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구심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치미도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서울시의 건물 높이 35층룰 폐지의 첫 수혜단지가 됐다. 지난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9년 만에 정비계획안 심의 통과로 재건축 사업에 시동을 거는 등 오랜 기간 숨죽여 있던 강남권 대단지 정비사업이 대치동을 중심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에 매수문의가 ..

여의도·대치 '신통기획' 재건축 빨라진다

여의도·대치 '신통기획' 재건축 빨라진다 한국경제 | 2022.06.05 '오세훈표 정비사업' 속도 5년이상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신속통합기획' 2년으로 단축 50여곳 신청…순차적 진행 소규모 정비 모아타운도 활발 이달중 25곳 내외 대상지 선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를 방문해 주민 및 관계자들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한경DB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한양, 강남구 대치미도 등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적용받는 대표 단지들의 재건축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 20여 곳에 대한 ‘모아타운(모아주택)’ 정비사업도 한층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임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대표적 도시정비사업들이다. 오 시장은 지난해 5..

재건축은 신통기획, 재개발은 공공정비…주민 니즈따라 정비사업 흥행 희비

재건축은 신통기획, 재개발은 공공정비 주민 니즈따라 정비사업 흥행 희비... 아시아경제 | 2021.12.09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선 자율성 속도 중시…줄줄이 신통기획 합류 노후도 클수록 공공재개발…..분상제 면제 등 인센티브 확실해 "후보지 늘리는 것 만큼 주택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써야" 주택공급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와 서울시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공공정비와 신속통합기획이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재건축을 앞둔 서울 주요 대단지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을, 노후도가 심한 재개발 지역은 정부의 공공정비를 택했다. 권역별로도 강남권과 강북권으로 나뉜다. 결국 주민 니즈에 따라 각 정비사업의 흥행이 엇갈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의 바로미터로 ..

오세훈표 '신통기획' 9곳 추가..재개발·재건축 속도

오세훈표 '신통기획' 9곳 추가..재개발·재건축 속도 서울시, '신통기획'에 여의도 시범·대치 미도 등 9곳 추가 파이낸셜뉴스 | 2021.11.18 송파 장미·구로 우신빌라 등 9곳 주민 요청 연말까지 민간재개발 후보지 25개소 추가 선정 [파이낸셜뉴스]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대치 미도아파트, 송파 장미1·2·3차, 송파 한양2차 등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의 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주민들의 요청이 있는 재개발·재건축 지역 9곳에 신속통합기획을 추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재건축 지역은 △여의도 시범 △대치 미도 △송파 장미1·2·3차 △송파 한양2차 △구로 우신빌라 △고덕 현대 △미아 4-1 등 7곳이며, 재개발 지역은 △신당동 236-100일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