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여의도 시범아파트, 65층·2466세대로 탈바꿈 뉴시스 | 2023.10.05 한강변 문화공원, 입체보행교 신설 [서울=뉴시스]여의도에서 한강을 바라본 입체적 경관계획안.(사진=서울시 제공)[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시범아파트가 최고 65층, 2466세대 대규모 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한강변에 인접해 1971년에 준공된 27개동, 1584가구 규모로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신통기획은 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