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뉴타운소식 2

서울 동북권 재개발 '최대어' 이문4구역 관리처분 인가

서울 동북권 재개발 '최대어' 이문4구역 관리처분 인가 출처 머니투데이 2024.04.02 서울 동북권 재개발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재정비촉진구역(이문4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대문구청은 지난 1일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내줬다. 조합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절차를 거쳐, 오는 7월을 목표로 조합원 이주와 철거에 나설 예정이다. 총 3628세대 규모의 이문4구역은 이문·휘경뉴타운 중 2번째로 규모가 큰 단지다. 이문뉴타운 1~4구역 중 2구역은 구역이 해제됐고, 1구역과 3구역은 분양을 마쳤다. 이문4구역은이문동 86-1번지 일대 14만9690㎡에 지하 4층~지상 40층, 22개동, 36..

서울 동북권 뉴타운으로 변신.. 이문·휘경뉴타운 재정비 속도

서울 동북권 뉴타운으로 변신 이문·휘경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속도... 파이낸셜뉴스 | 2023.06.10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북권 교통의 요지인 동대문구 일대에서 추진 중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이문·휘경뉴타운 내 휘경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일찌감치 완판 되는 등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대문구 뉴타운 사업 활기 10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현재 동대문구 내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사업은 전농·답십리, 이문·휘경, 청량리 등이다. 이들은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가장 규모가 큰 곳이 이문·휘경뉴타운이다. 계획인구 약 4만명으로 청량리뉴타운의 약 4배 수준이다.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