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보유특별공제 23

1주택 양도세, 보유-거주기간 따라 장특공제

1주택 양도세, 보유-거주기간 따라 장특공제 동아일보 | 2022.03.08 12억 초과 1주택 3년이상 보유땐, 거주기간과 합쳐 최대 80% 공제 거주 이전 위한 일시적 2주택자도… 기존 주택 3년내 팔면 비과세 다주택자가 1주택 됐을 때부터… 최종 주택 2년 더 보유해야 비과세 우병탁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부동산팀장1주택자는 대체로 비과세 대상으로 간주되지만 그렇지 않다. 1가구가 국내에 주택 1채를 2년 이상 보유하다가 양도해야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2017년 8월 2일 이후 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은 2년 이상 거주해야 과세 대상이 아니다. 만약 양도금액이 12억 원을 넘기면 전체 양도차익 중 12억 원을 초과하는 차익에는 양도세를 과세한다. 12억 원 이상의 고가주택은 비과세 요건..

내년말까지 다주택 안팔면 양도세 급증

내년말까지 다주택 안팔면 양도세 급증 與 양도세 개편안 확정… 입법 추진... 동아일보 | 2021.08.02 與 양도세 개편안 시뮬레이션···2주택자 법 시행 후 세금은 한채 판 시점부터 1주택 공제 적용 稅 최대 6배 늘어 은퇴자 등 비상 2023년부터는 다주택자가 집을 팔고 ‘1주택자가 되는 시점’부터 보유 및 실거주 기간을 계산해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재는 해당 주택을 취득한 시점부터 이 기간을 따지지만 앞으로 다주택자로 있었던 시기는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다. 또 양도차익에 따라 장특공제 혜택을 최대 30%포인트 축소하는 방안은 소급 적용하지 않고 이르면 9월 이후 집을 사는 신규 취득자부터 적용된다. 여당이 ‘양도세 폭탄’을 우려한 기존 1주택자들의 반발을 의..

경기도 읍면 지역은 양도세 중과 안해

경기도 읍면 지역은 양도세 중과 안해 동아일보 | 2021.04.02 중과땐 장특공제 혜택 사라져 2주택자는 10%P 높은 세율 적용 다주택자더라도 지역-금액 기준 따라 양도세 중과대상 아닐 수 있어 대구 달성군 일부, 울산 동구 북구 등 非조정대상지역 중과대상 지역 제외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2018년 4월 1일부터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주택을 처분하면 양도소득세가 중과되기 시작했다. 다주택자 중과로 세금 부담이 크게 늘게 된다. 우선 양도세가 중과될 경우 아무리 오래 보유했어도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보유 기간이 3년 이상일 때 연 2%씩 최대 30%까지 양도차익을 차감해주는 것. 이 공제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것은 기존에는 차익이 1억 원이면 최..

그때그때 다른 공동명의 1주택 기준

그때그때 다른 공동명의 1주택 기준 한국경제 | 2020.09.08 0.5주택+0.5주택=0주택? 1주택? 임대사업자 공동명의는 해석 번복 종부세 장기보유공제는 인정 안 해 한 시민이 서울 마포 일대 부동산중개업소를 지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얼마 전 임대사업자들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공동명의이더라도 장기보유특별공제 특례를 적용한다는 내용이죠. 특례 적용이 불가능하다던 국세청의 해석이 논란을 일으키자 기획재정부가 반년 만에 이를 뒤집은 것입니다. 하지만 살펴봐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관련기사 : [집코노미] 공동명의는 장특공제 배제?…임대사업자 ‘혼란’ 공동명의 임대사업자의 특례와 관련한 논란은 지난 6월 집코노미 기사로 시작됐습니다. 원래 임대기간 10년을 채운 임대사업자들은..

1주택자도 이것 모르면 내년 양도세 폭탄 맞는다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1주택자도 이것 모르면 내년 양도세 폭탄 맞는다 서울경제 | 2020.08.25 내년 양도분부터 1주택 보유기간 산정 변경 1주택 된 날부터 2년 경과 후 팔아야 비과세 현재는 과거 기간도 보유기간에 포함돼 [서울경제] 내년 1월 1일 양도분부터 1주택 비과세 요건이 바뀐다. 2주택자가 주택을 팔고, 나머지 1주택을 매각했을 때 적용되는 보유기간 산정 기준이 바뀌기 때문이다. 종전에는 나머지 1주택의 경우 보유기간 산정 시 종전 보유기간을 인정받았으나 내년부터는 1주택이 된 시점부터 보유기간을 따진다. 세무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월 양도세 비과세 혜택의 문턱을 높이는 내용이 담긴 2018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이사도, 매매도, 전세도 다 가로막는 실거주 의무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이사도, 매매도, 전세도 다 가로막는 실거주 의무 조선일보 | 2020.08.18 [부동산시장 대혼란] 文정부 해마다 '의무거주' 강화 서울 성동구 S아파트에 사는 직장인 A(36)씨는 육아 때문에 집을 전세 주고 경기도 분당의 처가 근처로 이사하려던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지난 연말 양도소득세 관련 규정 강화로 이사를 가면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볼 수 있게 돼 계획을 포기했다. 기존에는 1주택자가 아파트를 10년간 보유하면 양도 차익의 80%까지 세금이 면제됐지만 내년부터는 10년간 보유하면 40%, 실거주까지 해야 8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미리 실거주 요건을 채워두지 않으면 나중에 급히 집을 처분해야 할 때 세금 폭탄을 맞을 수..

누더기 부동산 세법…올해부터 또 바뀐다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누더기 부동산 세법…올해부터 또 바뀐다 한국경제 | 2020.01.01 취득세·양도세·종부세 급변…1주택도 '주의' 80% 장특공제 기준 올해~내년 연속 개정 겸용주택, 2022년부턴 주택·상가 따로 과세 서울 만리동의 한 아파트 단지. 전형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