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뉴타운, ‘반쪽’ 꼬리표 때나 6500가구 분양에 공공재개발도 탄력... 아시아경제 | 2022.11.23 사업 해제된 나머지 구역도 공공재개발 추진 GS건설 이달에 총 2840가구, 대우건설 내년 3641가구 공급 장위뉴타운 일대. 서울 최대 규모 뉴타운이지만 정비구역 절반이 해제돼 ‘반쪽짜리 뉴타운’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이 활기를 되찾았다. 해제됐던 구역들이 잇따라 사업 재추진에 나섰고, 이달과 내년 상반기에는 3개(4·6·10) 구역에서 분양이 잇따르며 약 6500가구가 공급된다. 23일 도시정비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장위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총 2840가구의 ‘자이’ 단일 브랜드가 적용되며, 이 중 전용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