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지수등 ‘6대 재개발 규제완화’ 뿌리뽑고 2만6000호 재개발 나선다 헤럴드경제 | 2021.09.01 주거정비지수 폐지, 공공기획으로 인허가 단축 2종 7층 규제도 완화 사업성 확보 5년간 13만호 재개발로 공급 목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 드라이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달 중으로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및 2종 일반주거지 7층 규제 완화 등을 마무리하고 25개 재개발 지역을 선정, 2만6000호의 신규 공급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1일 오 시장이 지난 5월 발표한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 관련 이행 준비와 제도개선을 이달 중 마무리하고 본격 적용된다고 밝혔다. '2·4 부동산 대책'으로 공공주택 복합개발(공공재개발) 1차 선도사업 후보지가 된 서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