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통합기획’ 업그레이드… 재개발 기간 절반 줄인다 출처 하우징헤럴드 김병조 기자 2021.11.02 서울시, 특별분과위원회 새로 출범… 통합심의방식 도입 건축·교통·환경영향평가도 한번에… 입체 지원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시가 새로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모델인 ‘신속통합기획’ 방식의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민간주도-공공지원이라는 기존 큰 틀에 특별분과위원회를 새로 출범시켜 통합심의 방식을 도입, 심의기간을 종전 대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공공주도 방식의 현 정부 개발방식이 헛도는 사이 ‘민간주도-공공지원’이라는 오세훈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방식이 완성도를 더해 가며 그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 신설… 사업속도 액셀 밟는다 서울시는 최근 ‘제13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