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사가 필요 자금 직접 조달”… 정부, 신탁방식 정비사업 표준계약서 확정 매일경제 2023.11.28. 주민 신탁부동산 담보로 한 재건축·재개발 자금조달 금지 앞으로 주민들이 신탁한 재산을 담보로 신탁사가 정비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금지된다. 신탁 재건축은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신탁사를 통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을 말한다. 조합 방식처럼 주민들이 모여 직접 사업을 진행하는 형태와 달리 신탁사에 사업을 맡기고 대신 수수료를 지급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배포하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표준계약서·시행규정에는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서 건설사업관리(PM·CM)를 직접 수행토록 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또 용역 시행 때는 신탁사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신탁사는 정비사..

재개발 3色 갈림길... 자율적 조합방식·인센티브 공공방식·신탁방식 하우징헤럴드 김병조 기자 2020.9.7 토지등소유자 정비사업 추진방식 선택 고심 조합방식, 재산권 자유롭게 행사… 집행부 비리 단점 공공방식, 용적률 상향 등 혜택 받지만 수익성 떨어져 신탁방식, 공사비 낮고 사업 빨라… 수수료 부담이 흠 정부가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방식을 제안하고 나오면서 재건축·재개발 토지등소유자들이 사업방식 선택을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정부가 올해 상반기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방식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인 조합방식과 함께 신탁방식,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방식 등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야 할 고민이 커진 것이다. 각 방식별 장단점과 개선 방안을 짚어봤다. ▲조..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신탁방식 규제 강화 나서는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사업 하지 말란 얘기냐”… 하우징헤럴드 문상연 기자 2019.08.20 서울시 용역보고서 중간발표… 과도한 규제파장 오는 10~11월 기준안 공고, 내년 초 표준안 시행 신탁등기 요건 대폭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