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신통기획 2

재개발·재건축 신통기획 적용시 ‘조합설립 후’ 시공자 선정

재개발·재건축 신통기획 적용시 ‘조합설립 후’ 시공자 선정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2.12.20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 조례개정안 의결 상임위 전체회의 의결… 22일 본회의 통과 예상 12년만에 원상복귀… 사업추진동력 부활 기대 신통기획 현장만 적용해 정비구역 주민들 “아쉽다”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에서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때,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현장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게 된다. 신통기획을 통하면 사업이 빨라지니 시공자를 조기에 투입해 초기 사업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고, 전문성을 지원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지난 19일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대치미도 50층 아파트로 변신한다… 서울시 신통기획 확정

대치미도 50층 아파트로 변신한다… 서울시 신통기획 확정 파이낸셜뉴스 | 2022.11.21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될듯 높이 35층 규제 폐지 첫 수혜단지 최고 50층, 3800가구로 탈바꿈 학여울역 출입구 신설 기대 학원가~미도 보행로 조성도 재건축 길 열려 매수문의 쇄도 서울시가 21일 서울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서울 대치동이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구심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치미도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서울시의 건물 높이 35층룰 폐지의 첫 수혜단지가 됐다. 지난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9년 만에 정비계획안 심의 통과로 재건축 사업에 시동을 거는 등 오랜 기간 숨죽여 있던 강남권 대단지 정비사업이 대치동을 중심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에 매수문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