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에 공동주택 855가구 조성…합정역 건물 높이 제한 완화 서울시, 3개 구역 재정비 촉진계획…증산동엔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디지털타임스 | 2021.10.26 신길음구역 위치도.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공동주택 855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일대에는 건물 높이 제한이 완화된다. 또 2024년 은평구 증산동에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길음구역과 합정·수색증산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길음구역은 4호선 길음역 북동측에 삼양로와 동소문로에 면한 준주거지역으로, 주거비율을 90%까지 완화하면서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주택공급을 대폭 늘리도록 계획했다. 저층부에는 연면적 1만7000㎡ 규모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