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정로 역세권 중림동 398 일대 재개발 계획 확정 한국경제 | 2023.03.17 서울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5·6번 출구 앞 노후주택가가 791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구 중림동 398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중림동 398 일대는 용적률 300% 이하(건페율 5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총 791가구(공공주택 191가구)를 짓는다. 정비계획이 확정되면서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된 구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창의적인 디자인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대상지 남쪽으로는 손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