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뉴타운 '속도'…2구역 공공재개발 나서 한국경제 | 2021.12.21 '지구지정' 주민동의서 걷어 도시재생지역 지정돼 사업 멈춰 주거정비지수 폐지로 '재시동' 구역내 가로주택사업은 '변수' 1·3구역은 재개발 철거 진행 5600여가구 주거타운 '탈바꿈' 이달 말 공공재개발 2차 공모 신청을 위해 주민 동의서를 받고 있는 중랑구 중화2구역. 이혜인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해제 구역이 정비 사업에 다시 나서고 있다. 중화2구역은 이달 말 공공재개발 2차 공모 신청을 목표로 구역 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모으고 있다. 중화2-1·2·5구역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설립 신청을 마치고 중랑구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인근 정비 사업까지 모두 완료되면 중화역 인근은 5600여 가구 규모의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