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재건축세대수 2

1기신도시 첫 재건축단지 공개…13곳 3.6만가구

1기신도시 첫 재건축단지 공개…13곳 3.6만가구  출처 비즈워2024.11.27분당, 샛별·양지·시범 등 3개구역 1.1만가구일산 9천가구…평촌·중동·산본 5천가구 안팎분당·일산은 연립 1400가구 별도정비물량 선정내년부터 공모없이 주민제안순…이주대책 12월39만가구에 달하는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정비 첫 타자인 선도지구가 공개됐다. 5개 신도시 내 총 13개 구역, 약 3만6000가구 규모다.정부는 선도지구 등 특별정비구역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 및 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심이 집중됐던 이주대책은 내달 따로 발표한다.내년부터는 선도지구처럼 별도의 공모 없이 주민제안 정비계획이 마련되는대로 연차별 물량 내 승인하는 방식으로 ..

1기 신도시 재건축 2.6만가구+α…주민동의 95% 땐 최고점

1기 신도시 재건축 2.6만가구+α주민동의 95% 땐 최고점  출처: 중앙일보 2024.05.23국토부, 규모·기준 등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전체 정비대상 물량의 10~15% 수준내년 이후에도 일정물량 선정·추진올해 선도지구, 27년 착공·30년 입주 목표올해 최소 2만6000가구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에서 처음 재건축을 시작하는 선도지구로 선정된다. 경기도 분당이 8000가구로 가장 많고, 일산 6000가구, 평촌·산본·중동이 각각 4000가구다. 정부는 여기에 1기 신도시별로 지자체가 선도지구를 1~2개(2000~4000가구)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분당의 경우 최대 1만2000가구가 내년부터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시행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