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물도 안 팔려요” 서울 올해 아파트 매매 4분의 1토막 중앙일보 | 2022.06.20 중앙일보 조사 결과 올해 1~5월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가 지난해의 27%에 그쳤다. 금리 인상에 따라 매매 급감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19일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주택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미국발 금리 인상에 따라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중앙일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거래량은 6681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4553건의 27.2%에 그쳤다. 이 기간 10건 이상 매매가 이뤄진 서울 아파트 단지는 전체 2736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