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북아현 1-3구역 재개발 사업 재개
매일경제 2014.09.18
총사업비 증가, 조합장 해임 등 여파로 지난 2월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던 '북아현 1-3구역' 재개발 사업 공사가 6개월 만에 재개됐다.
서울시에서 파견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역할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18일 서울시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158-1 일대 북아현 1-3구역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에서 파견한 7명의 분야별 전문가 코디네이터 도움으로 지난 7월 30일 공사를 재개해 사업 정상화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4월 총회 개최가 무산되는 등 공사 재개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었다"며 "조합원과 코디네이터, 서울시, 서대문구가 6개월간 노력한 결과 7월 24일 총회를 개최하고 7월 30일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북아현 1-3구역은 오는 25일 조합원 대표를 선출하는 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르면 2017년 하반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지웅 기자]
'북아현 informition > 북아현뉴타운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거된 아현고가, 중앙버스전용차로로 다음달 개통 (0) | 2014.10.29 |
---|---|
서대문구, 재개발 '갈등관리센터' 출범 (0) | 2014.09.23 |
금화시민아파트 철거만 서둘러, 보상협의 뒷전 (0) | 2014.09.03 |
북아현뉴타운 '조합임원 자격' 갈등 (0) | 2014.09.03 |
갈등만 키운 뉴타운 토론회 (0) | 2014.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