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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 8일 개관
머니투데이 박성대 기자 2015.05.04
[12일부터 청약… 3.3㎡당 평균 2060만원]
e편한세상 신촌 투시도./자료=대림산업 |
대림산업이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인근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를 오는 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난달 중순 일반분양을 앞두고 실시한 조합원 분양 추첨에 일반 분양분이 섞이면서 청약 일정이 연기됐었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에 2010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에 2010가구 규모다.
이중 59~114㎡(이하 전용면적) 아파트 625가구와 27㎡ 오피스텔 100실을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60만원대.
아현역 주변은 지난해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되고 앞으로 신촌대로를 사이에 두고 북아현뉴타운 1만1000여가구와 아현뉴타운 1만3000여가구 등 2만4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달 12일 특별공급에 이어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각각 받는다.
아현역 주변은 지난해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되고 앞으로 신촌대로를 사이에 두고 북아현뉴타운 1만1000여가구와 아현뉴타운 1만3000여가구 등 2만4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달 12일 특별공급에 이어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각각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계약은 26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와 5호선 애오개역 2번 출구 인근인 서대문구 신촌로 269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
박성대 기자
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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