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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강남 평당 가격 1억원 육박...서초 10년 간 3배로 뛰어

서초·강남 평당 가격 1억원 육박...서초 10년 간 3배로 뛰어  출처 조선일보 2025.02.04강남 3구 평당가, 그 외 지역의 1.9배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아파트의 평(3.3㎡)당 가격이 1억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4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서울 25 자치구 중 평균 거래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3.3㎡당 9285만원이었다. 2위 강남구는 9145만원이었다.다음으로 용산구(7477만원), 송파구(6762만원) 순으로 가격이 높았다. 이어 성동구 6083만원, 마포구 5635만원, 광진구 5160만원을 기록했다. 25구 중 평당 시세가 5000만원 이상인 곳들이다.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서초구는 10년 전..

1기 신도시 재건축 정비계획 ‘탄력’ 받는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정비계획 ‘탄력’ 받는다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5.02.04 중동·산본·분당 기본계획 경기도 도계위 통과안양 평촌도 조만간 마무리단계 돌입 예정고양 일산은 용적률 갈등…향후 결과에 주목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고양 일산을 제외한 4곳 지자체의 1기 신도시 기본계획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원안대로 안착하고 있다.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 성남 분당(조건부 의결) 등 3곳이 지난해 말 경기도 심의를 통과해 고시 단계를 밟고 있으며, 안양 평촌도 경기도에 도계위 심의를 요청해 기본계획 마무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다만, 고양 일산은 용적률 갈등으로 인해 기본계획 수립이 지연되고 있다. 기본계획 용적률 수치에 대한 주민-시 사이 팽팽한 의견차이가 발생, 갈등이 지속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