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발표 도심 내 1만호 신축주택 공급 기대... 헤럴드경제 | 2022.08.26 국토부,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발표 아현동·도림동·연건동 등 8곳 선정 추가검토 창3동·홍제동은 보류결정 권리산정 기준일 작년 12월로 고시 서울시와 투기방지 조치 공조 계획 국토교통부가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를 공개하며 서울 도심 내 1만 가구 규모의 신축 주택 공급을 예고했다. 마포구 아현동과 영등포구 도림동 등 8곳을 선정한 국토부는 재개발 후보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분쪼개기 등의 투기에 대해서도 방지 조치를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와 서울특별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