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봉천13구역 재개발 본격화 매일경제 | 2022.02.06 탄력받는 공공재개발 사업 용적률 500%, 460가구 공급 70% 동의율로 LH가 사업시행 흑석2구역도 1200가구 예정 서울 관악구 봉천13구역의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로 LH가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봉천동 역세권 일대 모습. [매경DB]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3년 동안 사업이 정체됐던 서울 관악구 봉천13구역이 정부의 공공재개발사업 대상지로 본격 추진된다. 봉천13구역은 약 1만3000㎡ 사업용지에 용적률 500%, 최고 27층으로 상가와 생활기반 시설 등이 포함된 주거시설로 재탄생해 관악구의 대표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은 기존 대비 2.6배인 460여 가구가 공급되며, 추가로 건설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