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공공재개발 첫 후보지 선정..서울시 "추가공모 검토" 머니투데이 | 2020.12.30 내년 1월 중순경 LH, SH 등 공공기관이 시행자로 참여하는 첫 공공재개발 사업지가 공개된다. 서울시는 중장기적으로 충분한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추가 공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존구역 1월 14일, 신규구역 3월말 공공재개발 사업지 선정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4일까지 공공재개발을 신청한 서울 시내 70개소(기존구역 14개, 신규구역 56개) 가운데 기존구역 14개소는 1월 14월, 신규구역은 3월말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기존구역은 공공재개발 공모 이전에 조합이나 추진위가 설립됐거나 정비구역 심의를 진행하는 등 재개발 절차를 진행하던 곳이다. 신규구역은 공모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