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2

공공분양 50만가구 세부안 나왔다…나눔형 시세차익 70% 보장

공공분양 50만가구 세부안 나왔다…나눔형 시세차익 70% 보장 뉴시스 | 2022.11.28 국토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나눔형 주택…하락기엔 처분손실 70%만 부담 일반형…일반공급 비율 30% 확대·추첨제 신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윤석열 정부의 핵심 주거 공약인 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는 나눔형(25만가구)과 선택형(10만가구), 일반형(15만가구) 등 세 가지 모델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공분양주택 유형별(나눔형·선택형·일반형) 공급모델, 입주자격·입주자 선정방식 등을 규정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8일부터 입법예고·행정예고 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정부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 확대를 목표로 발표한..

2·4대책 1년… 후보지 60% 확보? 공급까진 산 넘어 산

2·4대책 1년… 후보지 60% 확보? 공급까진 산 넘어 산 조선일보 | 2022.02.03 정부 “정책 차질없다” 전문가들 “과대포장” 국토부 “목표량 83만6000가구중 50만3000가구 후보지 발굴” 자평 도심공공주택지 반 이상 주민 반대… 발표 10만가구중 확정 1만가구뿐 작년 2월4일 “획기적 공급확대” 발표 - 지난해 2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 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 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 브리핑에서 홍남기(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변창흠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급 확대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토교통부가 작년 2월 내놓은 주택공급 정책 ‘2·4 대책’ 1주년을 앞두고 ‘목표치의 60%를 달성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다. 이 같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