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복합사업 4

영등포구 신길2구역 공공주택 복합사업…1332세대 건립

영등포구 신길2구역공공주택 복합사업…1332세대 건립   출처: 뉴시스 2024.06.19도심 복합사업의 저층주거지 첫 사례공공임대 전용 36~84㎡ 다양한 평면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 예정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1332세대가 들어선다. (사진=서울시 제공).[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1332세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길2구역(영등포구 신길동 205-136번지 일원)'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에 조건부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준공업지역·저층 주거지역 등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한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2·4대책 1년… 후보지 60% 확보? 공급까진 산 넘어 산

2·4대책 1년… 후보지 60% 확보? 공급까진 산 넘어 산 조선일보 | 2022.02.03 정부 “정책 차질없다” 전문가들 “과대포장” 국토부 “목표량 83만6000가구중 50만3000가구 후보지 발굴” 자평 도심공공주택지 반 이상 주민 반대… 발표 10만가구중 확정 1만가구뿐 작년 2월4일 “획기적 공급확대” 발표 - 지난해 2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 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 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 브리핑에서 홍남기(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변창흠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급 확대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토교통부가 작년 2월 내놓은 주택공급 정책 ‘2·4 대책’ 1주년을 앞두고 ‘목표치의 60%를 달성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다. 이 같은 정부..

'2.4 대책' 성급했나… '재산권 침해 논란' 공공주택사업 현금청산 기준일 결국 연기

'2.4 대책' 성급했나… '재산권 침해 논란' 공공주택사업 현금청산 기준일 결국 연기 한국일보 | 2021.06.16 도심 공공주택 분양권 제한 기준일 이달말로 늦춰 "재산권 침해 비판 수용한 셈 불구, 잦은 정책변경 불신" ‘재산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공급권(분양권) 기준일이 여야 합의를 통해 당초 2월 5일에서 이달 말 쯤으로 미뤄지게 됐다. 대책 발표 4개월 만의 번복이라 애초 정부의 ‘2·4 주택 공급 대책’이 너무 성급했던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조변석개(朝變夕改)식 정책이 주택 공급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여전히 7월 이후 매수자의 재산권은 침해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분양권 제한 기준일 '2월..

공공재개발? 공공주택복합사업?…같아 보이지만 다릅니다

공공재개발? 공공주택복합사업?…같아 보이지만 다릅니다 뉴시스 | 2021.04.03 민간 소유 토지서 공공주도 개발사업 공통점 적용법규 달라…도정법과 공공주택특별법 사업방식…사업기간 동안 소유권 보유 차이 공공재개발 공동 시행…복합개발 공공 단독 복합개발사업은 기부채납 비율 15%로 제한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정부가 최근 주택공급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 달 가까이 부동산 투기 재발방지대책에 집중해온 정부가 이제 다시 공급정책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달 29일과 31일 이틀 간격으로 공공재개발 후보지(2차)와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1차)를 발표했습니다.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지난 1월 8곳을 선정한 데 이어 2차로 성북1구역, 장위8구역, 상계3구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