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인상 12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공사비 16.9% 수직상승… 역대 최고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공사비 16.9% 수직상승… 역대 최고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01.30 재개발 564만9천원 재건축은 555만7천원 서울·수도권 공사비 급등 서울 3.3㎡당 94만5천원↑ 수도권·지방도 10% 상승 사업장 123곳 시공자 선정 전체 절반이 수의계약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2022년은 정비사업 공사비가 대폭 상승한 해였다. 원자재값 급등으로 인한 여파다. 여러 현장에서 공사비 상승을 두고 조합과 건설사 간 갈등이 불거졌었다. (사)주거환경연구원이 최근 지난해 시공자 선정에 나섰던 전국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53곳(조합방식 32곳, 신탁방식 3곳, 소규모주택 10곳, 공공정비사업 2곳)과 리모델링 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공사비 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3.3㎡당 평균공사비는 ..

“제발 우리집 좀 지어주세요”…공사비 인플레 날벼락 맞은 재건축

“제발 우리집 좀 지어주세요” 공사비 인플레 날벼락 맞은 재건축 헤럴드경제 | 2023.01.17 남성아파트 1년째 시공사 선정 중 청량리6구역·청량리 8구역·신당 8구역도 시공사 선정에 애 먹어 “1년 사이 공사비 25% 올라” 적정 공사비 액수 놓고 시공사와 조합간 온도차 커 영등포구 문래동 남성아파트. [서영상 기자]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 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시공사를 찾는데 1년째 애를 먹고 있다.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 13일을 마감으로 입찰공고를 냈지만 롯데건설 단 한 곳만 입찰에 참여했다. 입찰공고만 작년 초부터 시작해 이번이 4번째다. 앞서 두번은 무응찰, 이 후 두번은 롯데건설만 단독 입찰했다. 경쟁입찰 방식 속 4번의 유찰이 이어지며 1년간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