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지구 3

'3기 신도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 2027년부터 7만가구 공급

'3기 신도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 2027년부터 7만가구 공급 머니S | 2022.11.28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지구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광명·시흥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가 촉발된 곳이기도 하다. LH 직원들의 투기 사태로 지지부진했던 지구 지정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2027년부터 7만 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돼 오는 29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시흥지구는 총 1271만㎡ 규모로 3기 신도시 중 면적이 가장 넓으며 여의도 면적의 4.3배다. 여의도에서 12km 떨어져 있으며 청년주택 등 7만여 가구가 공급..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조사 대상 수 만명 이를 듯.. 국토부·LH직원 1만4000명 포함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조사 대상 수 만명 이를 듯.. 국토부·LH직원 1만4000명 포함 파이낸셜뉴스 | 2021.03.05 [파이낸셜뉴스] 3기 신도시와 관련한 투기 의혹과 관련한 조사 대상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 1만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공기업 직원, 그 가족까지 포함하면 수 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5일 LH 투기의혹 관련 3기 신도시 전수조사 계획에 대한 질의 응답 자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전날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브리핑 과정에서 나온 기자단 질의 응답의 추가 답변이다. 국토부는 "조사 중 의심 정황이 발견될 경우 조사 대상을 보다 더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퇴직자는 전수 조사 과정에서 이상 현황이 포..

'광명·시흥' 신규 택지 지정…"서울 주택 수요 분산"

'광명·시흥' 신규 택지 지정…"서울 주택 수요 분산" 일산급 규모에 광명·시흥 들썩… 주변 이미 올라 보상갈등 전망 뉴시스 | 2021.02.24 철도 중심 교통인프라 구축…여의도까지 20분 소요 정부 교통망 계획, 신도시 입주 전 실행해야 '효과' [서울=뉴시스]정부가 2·4공급대책 발표 당시 예고했던 신규 공공택지 1차 입지로 광명 시흥, 부산 대저, 광주 산정 등 3곳을 확정했다. 이중 택지 규모가 큰 광명 시흥 지구는 3기 신도시 지역으로 추가해 기존 지역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정부가 6번째 3기 신도시로 광명·시흥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한 가운데, 부동산시장에서는 서울과의 접근성과 주택 수요 분산 효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