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뉴타운 23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평당 공사비 730만원 제안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평당 공사비 730만원 제안 출처 헤럴드경제 2024.04.03 동작구 최초 ‘오티에르 동작’ 제안 가구당 3.5억원 추가 이익 제시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오티에르 동작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에 3.3㎡당(평당) 730만원 공사비 및 자금조달 방안 등을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2차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시공사 선정 여부는 오는 27일 총회에서 찬반 투표로 결정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 지출을 줄여 가구당 최소 3억5000만원의 추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조건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총 공사..

노량진2구역, 최고 45층 높이로…4구역도 40층 변경 추진

노량진2구역, 최고 45층 높이로…4구역도 40층 변경 추진 헤럴드경제 | 2023.10.17 노량진뉴타운 40층대로 층수 상향 9000가구 미니신도시 윤곽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서울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사업지가 40층대 아파트로 거듭나기 위한 물꼬를 트고 있다. 올 초 서울시가 최고 35층으로 층수를 제한한 제도를 폐지하면서, 층수가 20층 후반~30층 초반에 머물던 노량진 뉴타운 구역들도 하나 둘 층수 상향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2구역은 최고 45층 높이를 검토 중이다. 기존 3개 동, 최고 29층 주상복합단지에서 2개 동 45층 높이로 층수를 올리는 변경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구역은 종상향이 이뤄진 용적률 내에서 층수 상향 검토가 이뤄지기 때문에, 가구 수..

카테고리 없음 2023.10.20

급물살 탄 노량진 뉴타운…'마지막 퍼즐' 1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급물살 탄 노량진 뉴타운… '마지막 퍼즐' 1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아시아경제 | 2023.09.11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이 급물살을 탔다. '마지막 퍼즐'로 불리던 1구역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고,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은 착공을 앞두고 1499가구 공급 계획을 확정했다.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3대 업무지구와 가까운 노량진에 총 9000가구가 신축될 날이 가까워지자 예비청약자와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노량진 재개발 예정지 모습. 사진=김현민 기자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 조합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11월20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 1조' 노량진 1구역 수주전 돌입

'사업비 1조' 노량진 1구역 수주전 돌입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GS, 사업초기부터 공들였지만 검단사고 여파에 참여 '빨간불' 삼성물산 등 대형사 행보 관심 '평당 730만원' 공사비 변수로 노량진1구역 조감도/사진=동작구청 사업비만 1조 원에 달하는 ‘노량진뉴타운 대장주’ 노량진1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조합은 내년 1월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연말께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2025년에는 이주 및 철거에 돌입하겠다는 목표 하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15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11월 20일이다. 노량진1구역은 2003년 뉴타운 2차 지구로 지정된 노량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이다. 총 9..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순항…7구역도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순항 7구역도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헤럴드경제 | 2023.07.2 노량진뉴타운 5번째 관처 예상 내년 상반기 이주 계획 1구역은 시공사 선정 고심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서울 서남부권에 9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노량진뉴타운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7구역이 이달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하면서 노량진뉴타운 재정비구역 중 5번째 관리처분 인가를 바라보고 있다. 노량진7재정비촉진구역 조합은 지난 4일 동작구청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제출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이주·철거·일반분양 전 마지막 단계로 재개발 사업에서 막바지 관문으로 꼽힌다. 신청 후 관리처분인가까지는 짧게는 4개월, 평균 반 년 정도 소요된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관리처분계획 인가의 법정 기간 60일이지만..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출처: 조선비즈 2023. 5. 18 동작구청, 조합 ‘계획안 수정’ 통보 올 상반기 입찰 어려워져 분담금 납부·공사비 산정 놓고 지적 GS건설 주차장 붕괴 사고에.. 조합 내부 ‘술렁’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불리는 노량진1구역의 사업이 암초에 부딪혔다. 조합 측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관할청에 시공자 선정계획(안)을 보냈지만, 사실상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당초 계획한대로 올 상반기 내 입찰은 어렵게 됐다. 8일 조선비즈 취재 결과, 노량진1구역 조합은 지난 10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시공자 선정 계획안에 대해 수정 통보를 받았다. 조합이 지난 3월 16일 구청에 계획안을 제출한 지 약 54일만에 받은 회신으로, 사..

속도 내는 노량진뉴타운…‘설계 고급화’ 바람

속도 내는 노량진뉴타운…‘설계 고급화’ 바람 서울경제 | 2023.04.05 8구역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안 통과 올들어 설계변경 통한 고급화 전략 유행 '디에이치' 4구역 층고 3m 설계안 마련 6구역도 커뮤니티시설·주차공간 확충 노량진뉴타운 전경. 연합뉴스 서울 서남부권 최대 정비사업지인 노량진뉴타운 일대 재정비구역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단지 고급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합들은 가구 수를 줄이는 대신 평수를 늘리거나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하며 고급화를 꾀하고 있다. 5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8구역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은 기존 1007가구에서 평수를 늘리는 대신 가구 수를 987가구로 줄이는 게 골..

노량진1구역 사업시행인가…9088세대 고급단지 '청신호'

노량진1구역 사업시행인가 9088세대 고급단지 '청신호'... 뉴스1 | 2023.03.08 노량진 재정비 촉진지구 8개 구역 내 가장 큰 규모 노량진1구역 위치도(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동작구는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하 노량진1구역)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 중 노량진1구역이 마지막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총 9088세대의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노량진1구역은 연내 시공자 선정과 감정평가 등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구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인가 조건으로 △조합 운영..

'노량진뉴타운 알짜' 3구역, 포스코건설 시공사로 선정

'노량진뉴타운 알짜' '노량진3구역, 포스코건설 시공사로 선정 이데일리 | 2022.04.03 1012가구 규모..공사비 2954억 코오롱글로벌 제치고 시공권 확보 더블 역세권에 한강 조망 가능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선정됐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3구역 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고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을 최종 선정했다. 참석 조합원 328명 중 288명의 표를 얻어 코오롱글로벌(13표)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노량진3구역은 1차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한 차례 유찰됐다. 이후 2차 입찰에서 코오롱글로벌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노량진3구역 재개발은 노량진동 일대 7만3068㎡ 부지에 지..

노량진8구역 재개발 ‘마지막 관문’ 관리처분인가 통과

노량진8구역 재개발 ‘마지막 관문’ 관리처분인가 통과 파이낸셜뉴스 | 2022.01.03 DL이앤씨 브랜드 ‘아크로’ 적용 "입주땐 최소 10억원 수익 예상" 흑석동과 더불어 서울 동작구의 '준강남'으로 불리는 노량진뉴타운의 8구역이 재개발 최종 관문을 넘었다. 3일 노량진8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이 구역은 지난해 12월 29일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고시는 오는 6일 예정으로, 지난해 1월과 3월 각각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 절차를 진행 중인 6구역과 2구역에 이어 노량진뉴타운 가운데 세 번째로 사업속도가 빠르다. 관리처분인가는 이주와 철거를 거쳐 착공과 일반분양 일정만 남아 재개발의 '마지막 관문'으로 불린다. 인근 중개업소 대표는 "8구역은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적용되는 고급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