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구역 14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평당 공사비 730만원 제안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평당 공사비 730만원 제안 출처 헤럴드경제 2024.04.03 동작구 최초 ‘오티에르 동작’ 제안 가구당 3.5억원 추가 이익 제시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오티에르 동작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에 3.3㎡당(평당) 730만원 공사비 및 자금조달 방안 등을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2차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시공사 선정 여부는 오는 27일 총회에서 찬반 투표로 결정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 지출을 줄여 가구당 최소 3억5000만원의 추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조건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총 공사..

급물살 탄 노량진 뉴타운…'마지막 퍼즐' 1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급물살 탄 노량진 뉴타운… '마지막 퍼즐' 1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아시아경제 | 2023.09.11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이 급물살을 탔다. '마지막 퍼즐'로 불리던 1구역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고,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은 착공을 앞두고 1499가구 공급 계획을 확정했다.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3대 업무지구와 가까운 노량진에 총 9000가구가 신축될 날이 가까워지자 예비청약자와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노량진 재개발 예정지 모습. 사진=김현민 기자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 조합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11월20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 1조' 노량진 1구역 수주전 돌입

'사업비 1조' 노량진 1구역 수주전 돌입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GS, 사업초기부터 공들였지만 검단사고 여파에 참여 '빨간불' 삼성물산 등 대형사 행보 관심 '평당 730만원' 공사비 변수로 노량진1구역 조감도/사진=동작구청 사업비만 1조 원에 달하는 ‘노량진뉴타운 대장주’ 노량진1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조합은 내년 1월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연말께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2025년에는 이주 및 철거에 돌입하겠다는 목표 하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15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11월 20일이다. 노량진1구역은 2003년 뉴타운 2차 지구로 지정된 노량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이다. 총 9..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구역, 시공자 선정 난항… “GS건설 누르고 삼성물산 가져갈까” 출처: 조선비즈 2023. 5. 18 동작구청, 조합 ‘계획안 수정’ 통보 올 상반기 입찰 어려워져 분담금 납부·공사비 산정 놓고 지적 GS건설 주차장 붕괴 사고에.. 조합 내부 ‘술렁’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불리는 노량진1구역의 사업이 암초에 부딪혔다. 조합 측이 시공사 선정을 위해 관할청에 시공자 선정계획(안)을 보냈지만, 사실상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당초 계획한대로 올 상반기 내 입찰은 어렵게 됐다. 8일 조선비즈 취재 결과, 노량진1구역 조합은 지난 10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시공자 선정 계획안에 대해 수정 통보를 받았다. 조합이 지난 3월 16일 구청에 계획안을 제출한 지 약 54일만에 받은 회신으로, 사..

속도 내는 노량진뉴타운…‘설계 고급화’ 바람

속도 내는 노량진뉴타운…‘설계 고급화’ 바람 서울경제 | 2023.04.05 8구역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안 통과 올들어 설계변경 통한 고급화 전략 유행 '디에이치' 4구역 층고 3m 설계안 마련 6구역도 커뮤니티시설·주차공간 확충 노량진뉴타운 전경. 연합뉴스 서울 서남부권 최대 정비사업지인 노량진뉴타운 일대 재정비구역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단지 고급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합들은 가구 수를 줄이는 대신 평수를 늘리거나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하며 고급화를 꾀하고 있다. 5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8구역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를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은 기존 1007가구에서 평수를 늘리는 대신 가구 수를 987가구로 줄이는 게 골..

노량진1구역 사업시행인가…9088세대 고급단지 '청신호'

노량진1구역 사업시행인가 9088세대 고급단지 '청신호'... 뉴스1 | 2023.03.08 노량진 재정비 촉진지구 8개 구역 내 가장 큰 규모 노량진1구역 위치도(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동작구는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하 노량진1구역)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 중 노량진1구역이 마지막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총 9088세대의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노량진1구역은 연내 시공자 선정과 감정평가 등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구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인가 조건으로 △조합 운영..

노량진8구역 재개발 ‘마지막 관문’ 관리처분인가 통과

노량진8구역 재개발 ‘마지막 관문’ 관리처분인가 통과 파이낸셜뉴스 | 2022.01.03 DL이앤씨 브랜드 ‘아크로’ 적용 "입주땐 최소 10억원 수익 예상" 흑석동과 더불어 서울 동작구의 '준강남'으로 불리는 노량진뉴타운의 8구역이 재개발 최종 관문을 넘었다. 3일 노량진8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이 구역은 지난해 12월 29일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고시는 오는 6일 예정으로, 지난해 1월과 3월 각각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 절차를 진행 중인 6구역과 2구역에 이어 노량진뉴타운 가운데 세 번째로 사업속도가 빠르다. 관리처분인가는 이주와 철거를 거쳐 착공과 일반분양 일정만 남아 재개발의 '마지막 관문'으로 불린다. 인근 중개업소 대표는 "8구역은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적용되는 고급 아파트..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사업 현황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사업 현황은? 관리처분인가·이주절차 순항… ‘노량진 뉴타운’ 힘찬 시동 하우징헤럴드 최진기자 2021.07.06 대장주 1구역, 건축심의 통과… ‘부쩍’ 기대감 2구역 이주지원 고심… 3·5구역 내달 입찰공고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대장지구인 노량진 1구역이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노량진 뉴타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3구역과 5구역도 올해 하반기에 시공자 선정을 계획하면서 노량진 뉴타운의 개발기상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미 시공자를 선정한 5개 구역도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이주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서울 서남부를 대표할 새로운 주거타운의 완성에 탄력을 높이고 있다. ▲1구역 건축심의 통과… 노량진 뉴타운..

내달 이주 노량진 6구역, '1+1 조합원' 이주비 대출 골머리

내달 이주 노량진 6구역, '1+1 조합원' 이주비 대출 골머리 한국경제 | 2021.05.06 9·13 대책 다주택자 대출 금지 해법 없으면 철거 등 일정 차질 조합 "2금융권 자금 조달 검토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에서 재개발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이 ‘1+1 재개발’ 조합원에 대한 이주비 대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 재개발은 중대형 주택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재개발 후 중소형 두 채를 받는 방식이다. 2018년 ‘9·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다주택자 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이주비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전체 조합원의 17%에 달하는 1+1 조합원에 대한 이주비 대출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내년 이후로 예정된 착공 등 일정이 줄줄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9000가구 노량진 뉴타운 개발 속도… 3·5구역 사업시행인가

9000가구 노량진 뉴타운 개발 속도… 3·5구역 사업시행인가 파이낸셜뉴스 | 2021.03.03 8구역 중 7곳, 사업 7부 능선 넘어 조합 관계자 "연내 시공사 선정" GS·포스코 등 대형건설사 관심 지하철 1·7·9호선 교통인프라 탄탄 개발땐 서울 서남부 대표 주거지로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3구역의 주택가. 사람 두 명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골목 길에 집 벽면이 떨어지고 균열도 심해 붕괴 우려가 있다. fnDB 서울 서남부의 '노른자위'로 꼽히는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3·5구역이 같은 날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전체 8구역 가운데 1구역(조합설립)을 제외하고 사업이 일제히 '7부 능선'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노량진 뉴타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