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 등 6곳에 ‘누구나집’ 시범도입…8일부터 사업자공모 헤럴드경제 | 2021.09.06 집값 10% 정도만 내고 10년 거주 뒤 우선 분양 화성능동·의왕초평·인천검단 등 6개 사업지서 도입 분양전환가격 상한, 연평균 집값 상승률 1.5% 적용 시범사업 성과 바탕으로 추가 사업부지 발굴 예정 누구나집 택지공모 사업지 개요 [국토교통부 제공]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집값의 10% 정도만 내고 10년 간 장기 거주한 뒤, 사전에 확정된 가격에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누구나 집’ 사업이 이달 사업자 공모에 들어가는 등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는 화성능동, 의왕초평, 인천검단 등 6개 사업지에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누구나집) 공급을 위한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