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 28

방학역에 39층 복합타운…도심주택 공급 '탄력'

방학역에 39층 복합타운…도심주택 공급 '탄력'  출처 한국경제 2025.02.05속도내는 서울 공공주택사업첫 사업지 방학역 두산건설 시공420가구에 근린시설 등도 조성이주·착공 등 인허가 절차 속도서울서만 6개 지구 7800가구후속 지구도 사업자 선정 착수서울 도봉구 지하철 1호선 방학역 주변에 지상 39층짜리 주거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서울에서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중 처음으로 시공사(두산건설)를 선정한 곳이다. 2021년 정부의 도심 주택 공급 대책으로 도입된 지 4년 만의 성과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남은 5개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도 인허가 등을 적극 추진해 도심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도심복합사업 첫 시공자 선정5일 LH와 업계에 따르면 ‘방학역 도심복..

증산4구역에 최고 41층, 3568가구 공공주택 짓는다

증산4구역에 최고 41층3,568가구 공공주택 짓는다  출처 헤럴드경제 2024.08.28증산4구역 추가로 통합심의 통과공공분양 2422가구 등 공급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조감도[사진=서울시 제공][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서울시 은평구 증산4구역에 3568가구 공공주택이 건립된다.서울시는 27일 열린 제6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대)의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3곳(쌍문역 동측, 방학역, 연신내역), 올해 2곳(신길2구역, 쌍문역 서..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통합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시공자 낙점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통합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시공자 낙점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7.25구역해제 10년만에 부활…최고 45층 1,332가구 LH 사업시행자로 참여…올해 말 사업계획 승인 분상제 적용대상서 제외…업성 개선도 기대돼[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 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위원장 김명희)이 저층주거지형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초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서울시는 지난달 18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건축·교통·교육환경 등 여러 분야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기간 단축 혜택을..

영등포구 신길2구역 공공주택 복합사업…1332세대 건립

영등포구 신길2구역공공주택 복합사업…1332세대 건립   출처: 뉴시스 2024.06.19도심 복합사업의 저층주거지 첫 사례공공임대 전용 36~84㎡ 다양한 평면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 예정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1332세대가 들어선다. (사진=서울시 제공).[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1332세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길2구역(영등포구 신길동 205-136번지 일원)'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에 조건부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준공업지역·저층 주거지역 등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한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현금청산일줄 알았는데 입주권 받겠네”…규제 확 푼다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금청산일줄 알았는데 입주권 받겠네” 규제 확 푼다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출처 매일경제 2024.03.12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발의 계약 체결 후 전매도 가능 2027년 9월까지 3년 연장 인천의 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용지 전경. 매경DB 공공이 참여하는 도심 재개발 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이 오는 2027년 9월까지 3년 더 연장된다. 원래는 올해 9월 종료될 예정이었다. 아울러 분양권 취득이 쉬워지고 계약 체결 후 곧장 전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12일 국회 의안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도심복합사업은 저층 주거지나 역세권 등 수요가 높은 도심에 공공이 신속하게 주택..

국토부, 신길15구역 등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지정

국토부, 신길15구역 등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지정... 뉴스1 | 2023.08.24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빌라 밀집 지역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서울 신길15구역, 사가정역 인근, 용마터널 인근, 녹번역 인근 총 4곳(3900호)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에서 용적률 등 혜택과 함께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영등포구 신길15구역이 2300호,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은 942호, 중랑구 용마터널 인근은 486호, 은평 녹번역 인근은 172호다. 4개 지구는 지정일로부터 14일간 의견청취를 거쳐 주민 3분의2(토지면..

동력 잃은 공공재개발…후보지 추가 철회 나올까

동력 잃은 공공재개발 후보지 추가 철회 나올까... 데일리안 | 2023.03.30 고금리·집값 하락·규제 완화…공공주도 메리트 반감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 후보지 전면 철회 요구 빗발 국토부 "철회 계획 없어…지자체 요청에 따라 개별 진행" 문재인 정부에서 주택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공공 주도의 주택사업이 주민 반발에 부딪혀 좌초 위기에 놓였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지난 문재인 정부가 주택공급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한 공공 주도 주택사업이 주민 반발에 부딪혀 좌초 위기에 놓였다. 최근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한 차례 후보지 철회 이후 후보지 주민들 간의 찬반 여론이 더 첨예하게 갈려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기 쉽지 않아 보인다. 30일 정비업계 등..

국토부,도심복합사업 밑그림 공개...연신내에 최고 49층

국토부,도심복합사업 밑그림 공개...연신내에 최고 49층 이데일리 | 2023.03.27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 기본설계 증산 4지구 1블록 40층, 2블록 45층 등[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서울 6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의 밑그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토부는 지난 1월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도심복합사업 기본설계 공모를 진행한 결과 6개 선도지구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이란 노후 도심에서 용적률 등 혜택과 함께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울 6개 선도지구(증산4·신길2·방학역·연신내역·쌍문역 동서측)는 2021년 2월에 도심복합사업이 신규 도입된 후 같은해 12월 도심복합..

文정부 공공 도심개발사업 2만7천가구 취소

文정부 공공 도심개발사업 2만7천가구 취소 매일경제 | 2022.12.25 주민 동의없이 추진 논란에 용두·청량리역 등 21곳 철회 "민간주도 사업으로 전환지원" 주민들 반대로 지지부진했던 '문재인표' 도심 주택 공급 사업인 도심공공복합사업이 대거 취소됐다. 윤석열 정부 방침에 따라 주민들 호응도가 낮은 지역이 후보지에서 철회됐기 때문이다. 25일 국토교통부는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21곳(2만7000여 가구)을 후보지에서 철회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선정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76곳(약 10만가구) 중 27%가 사업이 전면 취소된 것이다. 도심복합사업은 공공 주도로 도심 노후 지역을 빠른 속도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 공급 방안인 2·4대책의 핵심 ..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9차 후보지 선정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9차 후보지 선정 서울 화곡2동·목4동·신정동에 ‘공공주택’ 1만2000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 2022.12.25 서울 강서구 화곡2동 등 서울 도심 3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돼 총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비슷한 공급 규모다. 주민 반발 등 사업이 지지부진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21곳(2만7000 규모)은 후보지에서 철회됐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3곳를 도심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해 1만198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서울 용산 효창공원 앞 등 11곳을 8차 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11개월 만이다. 선정 지역은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5580가구), 양천구 목4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