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역에 39층 복합타운…도심주택 공급 '탄력' 출처 한국경제 2025.02.05속도내는 서울 공공주택사업첫 사업지 방학역 두산건설 시공420가구에 근린시설 등도 조성이주·착공 등 인허가 절차 속도서울서만 6개 지구 7800가구후속 지구도 사업자 선정 착수서울 도봉구 지하철 1호선 방학역 주변에 지상 39층짜리 주거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서울에서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중 처음으로 시공사(두산건설)를 선정한 곳이다. 2021년 정부의 도심 주택 공급 대책으로 도입된 지 4년 만의 성과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남은 5개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도 인허가 등을 적극 추진해 도심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도심복합사업 첫 시공자 선정5일 LH와 업계에 따르면 ‘방학역 도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