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 28

'공공 도심복합사업' 무더기 취소되나‥이르면 12월 후보지 철회

'공공 도심복합사업' 무더기 취소되나 이르면 12월 후보지 철회... 머니투데이 | 2022.10.1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국토교통부가 ‘2·4대책’으로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6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역 인근과 성북구 장위동 옛 장위12구역,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우정동 울산혁신도시 남측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2021.8.3/뉴스1 정부가 공공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의 주민 동의율을 재조사 하고 있다. 11월까지 재조사를 진행한 후 동의율 30%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이르면 12월 후보지를 철회할 방침이다. 일방적으로 후보지를 지정해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를 호소한 지 1년 반 만이다. 현금청산 개선안 적용해 11월까지 동의율 재조사 ..

도심복합개발 탄력...연내 지구 추가지정

도심복합개발 탄력...연내 지구 추가지정 헤럴드경제 | 2022.10.04 정부·LH·지자체 ‘활성화’ 협의 속도 1차 본 지구 지정 8개 구역 내년 상반기 사업승인 ‘박차’ 주민 반대 등 지지부진 사업 민간 참여 사업전환으로 고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인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인근 모습. [연합] 정부가 연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 지구를 추가 지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부터 두 차례에 걸쳐 본 지구로 지정된 8개 구역에 대해선 내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승인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아 하반기에는 사전청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이 정부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힘입어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난해 2·4대책의 핵심 정책으로 한국토지주택공..

도심복합사업 기대 부푼 신길...비좁은 골목에 노후주택 즐비

도심복합사업 기대 부푼 신길...비좁은 골목에 노후주택 즐비 파이낸셜뉴스 | 2022.07.10 신길2구역 가봤더니 사업지구 최초 주민협의체 회의 현재 주민 동의율 70% 넘어서 내년 계획 승인, 2026년 입주 가능 사업기간 절반 이상이 단축되는 셈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 지구 최초로 주민협의체 전체회의를 연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의 골목길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고 노후 주택들이 빼곡히 밀집해 있다. 사진=김동호 기자 "매년 장마철만 되면 집에서 비가 새고, 반지하 집들은 침수되기 일쑤입니다. 특히 우기가 길어지면 하수도가 역류해 동네에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서울 영등포구 신길4동 2구역 주민 A씨) 10일 찾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가마산로 교차로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도심 속 ..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디지털타임스 | 2022.07.07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이민호(lmh@dt.co.kr)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모아타운' 대상지를 7일부터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2년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의 추가 공모를 7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20개 내외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은 신·구축 건물이 혼재된 10㎡ 이내 오래된 노후 저층건축물이 50% 이상인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도심복합사업 '현금청산' 대상자에 '특별분양권' 준다

도심복합사업 '현금청산' 대상자에 '특별분양권' 준다 머니투데이 | 2022.07.0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국토교통부가 ‘2·4대책’으로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6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역 인근과 성북구 장위동 옛 장위12구역,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우정동 울산혁신도시 남측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들 지역에서 공급될 수 있는 신축 주택은 총 4천481호다. 사진은 역세권 고밀 개발 사업이 추진될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주상복합아파트인 '서소문아파트' 일대 모습. 2021.8.3/뉴스1 정부가 다음달 발표하는 주택공급대책에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현금 청산 대상자에게 특별분양권 부여하는 구제안을 ..

도심복합 8차 후보지 11곳 발표...효창공원앞·대림역 인근 1만가구

도심복합 8차 후보지 11곳 발표 효창공원앞·대림역 인근 1만가구... 아시아경제 | 2022.01.26 용적률 완화 등 규제 완화 통한 신속 공급 방안 1∼8차 후보지 10만가구…목표의 51% 수준 "신규 후보지 계속 발굴"…공급 드라이브 가속 효창공원앞역·대림역 인근 등 서울 9곳, 경기 2곳 등 11곳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추진된다. 이들 지역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총 1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대책(2·4 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8차 후보지 11곳(1만159가구 규모)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2·4대책을 통해 새로 도입된 주..

‘2·4대책’ 도심복합사업 1호 사업지 7곳 선정…내년말 사전청약 가능

‘2·4대책’ 도심복합사업 1호 사업지 7곳 선정…내년말 사전청약 가능 동아일보 | 2021.12.29 증산4·신길2 등 1만가구 규모, 내년 말 사전청약 정부가 ‘2·4 대책’으로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157곳 가운데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등 7곳을 본지구로 지정했다. 이는 2·4 대책 발표 이후 처음이며, 앞으로 사업계획 승인절차를 밟는 등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7곳에서는 모두 1만 채 가까운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데, 이르면 내년 말에는 사전청약 접수와 토지주에 대한 우선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심복합사업 본지구 지정계획’을 확정해 29일(오늘) 발표했다. 본지구 지정일은 31일이다. 대..

신길2구역·쌍문역 서측 등 5곳 도심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 지정

신길2구역·쌍문역 서측 등 5곳 도심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 지정... 아시아경제 | 2021.11.28 일반 분양가 3.3㎡당 평균 1,330만∼2,662만원대 “주민 분담금, 민간 정비사업보다 30% 이상 낮아”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서울 신길2구역과 쌍문역 서측, 인천 제물포역, 부천 원미사거리, 덕성여대 인근 등 5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길2구역은 뉴타운 해제 이후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곳이다. 주민들은 지구지정을 위한 법적요건인 주민 동의율 3분의 2 이상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가 매우 높다.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인 신길4·15구역, 영등포역세권과 함께 개발되면 영등포역·신길동 일대가 새로운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

"공공개발=저품질? 도심복합사업은 래미안·힐스테이트도 가능"

"공공개발=저품질? 도심복합사업은 래미안·힐스테이트도 가능" 머니투데이 | 2021.11.10 대형사 시공 가능한 공사비 책정..40평대도 넣어 고급화 (서울=뉴스1)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도심복합사업 선도사업 후보지인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역세권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1.10.29/뉴스1 2·4 대책 발표 9개월째에 접어들면서 대책에서 신규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신내역, 쌍문역동측, 방학역, 증산4구역 등 이미 주민 동의율을 채운 4곳이 예정지구로 지정돼 추가분담금 추정액까지 나온 상태다. 2·4 대책 발표 당시만 해도 공공이 주도하면 저렴한 공사비로 지은 '저품질 아파트'가 양산되는 것 아니냐는 ..

주민동의 70% 확보 '도심공공주택' 사업지 17곳..연내 지구지정

주민동의 70% 확보 '도심공공주택' 사업지 17곳..연내 지구지정 머니투데이 | 2021.09.26 국토교통부가 신길2구역, 증산4구역, 수색14구역 등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17곳(2만5000가구 규모)에서 사업참여 동의율 3분의 2 이상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 구역들은 연말까지 지구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6차례에 걸쳐 56곳, 7만6000가구 규모의 사업후보지를 발표했다. 그 중 △방학역 인근 △쌍문역 동측 △쌍문역 서측 △창동674일대 △쌍문1동 덕성여대인근 △신길2구역 △증산4구역 △연신내역인근 △녹번 근린공원 △불광 근린공원 △불광 329-32 △수색14구역 △고은산 서측 △창2동주민센터인근 △수유12구역 △용마터널 인근 △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