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후보지 18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통합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시공자 낙점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통합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시공자 낙점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7.25구역해제 10년만에 부활…최고 45층 1,332가구 LH 사업시행자로 참여…올해 말 사업계획 승인 분상제 적용대상서 제외…업성 개선도 기대돼[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 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위원장 김명희)이 저층주거지형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초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서울시는 지난달 18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건축·교통·교육환경 등 여러 분야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기간 단축 혜택을..

“현금청산일줄 알았는데 입주권 받겠네”…규제 확 푼다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금청산일줄 알았는데 입주권 받겠네” 규제 확 푼다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출처 매일경제 2024.03.12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발의 계약 체결 후 전매도 가능 2027년 9월까지 3년 연장 인천의 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용지 전경. 매경DB 공공이 참여하는 도심 재개발 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이 오는 2027년 9월까지 3년 더 연장된다. 원래는 올해 9월 종료될 예정이었다. 아울러 분양권 취득이 쉬워지고 계약 체결 후 곧장 전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12일 국회 의안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도심복합사업은 저층 주거지나 역세권 등 수요가 높은 도심에 공공이 신속하게 주택..

연신내·쌍문·방학역 '도심복합사업' 첫 심의 통과…1451세대 공급

연신내·쌍문·방학역 '도심복합사업' 첫 심의 통과…1451세대 공급 뉴시스 | 2023.10.27 모두 역세권…녹지, 공공보행통로 조성 전용면적 26~105㎡ 다양한 평면 구성 [서울=뉴시스]연신내역 조감도.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시내 선도지구로 선정된 6개소 중 3곳이 첫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해 2029년 145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은평구 불광동 319-1번지 일대) ▲4호선 쌍문역 동측(도봉구 창동 663-2번지 일대) ▲1호선 방학역(도봉구 도봉동 622-6번지 일대)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계획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LH)이 역세권·저층주거지..

국토부, 신길15구역 등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지정

국토부, 신길15구역 등 4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지정... 뉴스1 | 2023.08.24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빌라 밀집 지역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서울 신길15구역, 사가정역 인근, 용마터널 인근, 녹번역 인근 총 4곳(3900호)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에서 용적률 등 혜택과 함께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영등포구 신길15구역이 2300호,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은 942호, 중랑구 용마터널 인근은 486호, 은평 녹번역 인근은 172호다. 4개 지구는 지정일로부터 14일간 의견청취를 거쳐 주민 3분의2(토지면..

동력 잃은 공공재개발…후보지 추가 철회 나올까

동력 잃은 공공재개발 후보지 추가 철회 나올까... 데일리안 | 2023.03.30 고금리·집값 하락·규제 완화…공공주도 메리트 반감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 후보지 전면 철회 요구 빗발 국토부 "철회 계획 없어…지자체 요청에 따라 개별 진행" 문재인 정부에서 주택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공공 주도의 주택사업이 주민 반발에 부딪혀 좌초 위기에 놓였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지난 문재인 정부가 주택공급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한 공공 주도 주택사업이 주민 반발에 부딪혀 좌초 위기에 놓였다. 최근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한 차례 후보지 철회 이후 후보지 주민들 간의 찬반 여론이 더 첨예하게 갈려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기 쉽지 않아 보인다. 30일 정비업계 등..

文정부 공공 도심개발사업 2만7천가구 취소

文정부 공공 도심개발사업 2만7천가구 취소 매일경제 | 2022.12.25 주민 동의없이 추진 논란에 용두·청량리역 등 21곳 철회 "민간주도 사업으로 전환지원" 주민들 반대로 지지부진했던 '문재인표' 도심 주택 공급 사업인 도심공공복합사업이 대거 취소됐다. 윤석열 정부 방침에 따라 주민들 호응도가 낮은 지역이 후보지에서 철회됐기 때문이다. 25일 국토교통부는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21곳(2만7000여 가구)을 후보지에서 철회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선정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76곳(약 10만가구) 중 27%가 사업이 전면 취소된 것이다. 도심복합사업은 공공 주도로 도심 노후 지역을 빠른 속도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 공급 방안인 2·4대책의 핵심 ..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9차 후보지 선정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9차 후보지 선정 서울 화곡2동·목4동·신정동에 ‘공공주택’ 1만2000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 2022.12.25 서울 강서구 화곡2동 등 서울 도심 3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돼 총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비슷한 공급 규모다. 주민 반발 등 사업이 지지부진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21곳(2만7000 규모)은 후보지에서 철회됐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3곳를 도심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해 1만198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서울 용산 효창공원 앞 등 11곳을 8차 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11개월 만이다. 선정 지역은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5580가구), 양천구 목4동..

'공공 도심복합사업' 무더기 취소되나‥이르면 12월 후보지 철회

'공공 도심복합사업' 무더기 취소되나 이르면 12월 후보지 철회... 머니투데이 | 2022.10.1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국토교통부가 ‘2·4대책’으로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6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역 인근과 성북구 장위동 옛 장위12구역,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우정동 울산혁신도시 남측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2021.8.3/뉴스1 정부가 공공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의 주민 동의율을 재조사 하고 있다. 11월까지 재조사를 진행한 후 동의율 30%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이르면 12월 후보지를 철회할 방침이다. 일방적으로 후보지를 지정해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를 호소한 지 1년 반 만이다. 현금청산 개선안 적용해 11월까지 동의율 재조사 ..

도심복합개발 탄력...연내 지구 추가지정

도심복합개발 탄력...연내 지구 추가지정 헤럴드경제 | 2022.10.04 정부·LH·지자체 ‘활성화’ 협의 속도 1차 본 지구 지정 8개 구역 내년 상반기 사업승인 ‘박차’ 주민 반대 등 지지부진 사업 민간 참여 사업전환으로 고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인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인근 모습. [연합] 정부가 연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 지구를 추가 지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부터 두 차례에 걸쳐 본 지구로 지정된 8개 구역에 대해선 내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승인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아 하반기에는 사전청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이 정부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힘입어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난해 2·4대책의 핵심 정책으로 한국토지주택공..

도심복합사업 '현금청산' 대상자에 '특별분양권' 준다

도심복합사업 '현금청산' 대상자에 '특별분양권' 준다 머니투데이 | 2022.07.0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국토교통부가 ‘2·4대책’으로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6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역 인근과 성북구 장위동 옛 장위12구역,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우정동 울산혁신도시 남측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들 지역에서 공급될 수 있는 신축 주택은 총 4천481호다. 사진은 역세권 고밀 개발 사업이 추진될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주상복합아파트인 '서소문아파트' 일대 모습. 2021.8.3/뉴스1 정부가 다음달 발표하는 주택공급대책에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현금 청산 대상자에게 특별분양권 부여하는 구제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