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통합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시공자 낙점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7.25구역해제 10년만에 부활…최고 45층 1,332가구 LH 사업시행자로 참여…올해 말 사업계획 승인 분상제 적용대상서 제외…업성 개선도 기대돼[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 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위원장 김명희)이 저층주거지형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초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서울시는 지난달 18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건축·교통·교육환경 등 여러 분야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기간 단축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