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종암동 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헤럴드경제 | 2023.08.18 침수취약지, 정비 시급성 고려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2-1, 성북구 종암동 125-35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3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을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연 1회만 선정 절차를 밟았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해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는 총 48곳이 됐다. 이번 심의는 지난 7월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 심의 요청된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발표된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