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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주택 심의기간 6개월 단축…"2026년까지 3만 공급"

서울시, 모아주택 심의기간 6개월 단축…"2026년까지 3만 공급" 출처 머니투데이 2023.11.19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31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1호 시범구역에 저층 주택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서울시는 번동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인가가 승인됐으며, 2026년 준공 목표로 내년 상반기 중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번동 모아타운에는 총 1242세대, 13개동, 최고 35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2023.7.31/뉴스1 통합심의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기간이 종전보다 3~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통합심의 기능을 기존 건축·도시계획 분야뿐만 아니라, 경관·교통·재해·교육환경 분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

모아타운 투자 전 권리기준일 확인하세요

모아타운 투자 전 권리기준일 확인하세요 이데일리 | 2022.07.09 부동산 전문 김예림 변호사 재개발 어려운 지역 모아 규제 완화·정비 신축·용도변경 주택 투자 주의해야 [김예림 변호사·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서울시가 모아타운 추가 공모를 시작했다. 모아타운은 사업성이 낮아 쉽게 재개발·재건축을 할 수 없는 노후·저층 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정비사업이다. 보통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만이 가능한 곳이 모아타운 대상지가 된다. 서울시는 소규모 정비사업이 가능한 곳을 일단 모아주택으로 지정하고, 모아주택 여러 채를 포함하여 모아타운으로 묶은 후 관리계획을 수립해 정비사업의 빠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기 위한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은 57%로 기존 재개발·재건축(67..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디지털타임스 | 2022.07.07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이민호(lmh@dt.co.kr)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모아타운' 대상지를 7일부터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2년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의 추가 공모를 7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20개 내외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은 신·구축 건물이 혼재된 10㎡ 이내 오래된 노후 저층건축물이 50% 이상인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오세훈표 '모아타운' 첫 공모 21곳 최종 선정…7월 추가 공모

오세훈표 '모아타운' 첫 공모 21곳 최종 선정…7월 추가 공모 이데일리 | 2022.06.21 30곳 중 21곳 선정…하반기 관리계획 수립·착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6곳 포함…도시재생 기대 권리산정기준일 23일 고시…투기세력 차단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오세훈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을 위한 첫 자치구 공모 결과, 21곳이 최종 선정됐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모아타운 대상지 발굴 자치구 공모결과를 21일 발표하고 모아주택 활성화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

속도내는 서울 재개발…모아주택 15층 허용

속도내는 서울 재개발…모아주택 15층 허용 매일경제 | 2022.06.06 2026년까지 3만가구 목표 번동·면목동 첫 사업지 선정 오세훈 당선후 사업 탄력 시내 2종 일반거주지역은 하반기 층고 규제 없애기로 오세훈표 정비사업으로 불리는 `모아타운`의 1호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 모습. [매경DB] 윤석열정부 출범과 함께 여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주택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오세훈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 활성화에 나선다. 지역과 사업 내용에 따라 층수 제한을 철폐함으로써 정비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다양한 높이의 계획이 수립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6일 '모아주택·모아타운(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심의 기준' 개선안 발..

오세훈,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 도입…"2026년까지 3만호"

오세훈,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 도입…"2026년까지 3만호" 한국경제TV | 2022.01.13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 정비 전후 비교(좌=정비 전, 우=정비 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서울시내 저층주거지 면적은 131㎢로 전체 주거지의 41.8%를 차지하지만 이중 약 87%가 노후도 등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마땅한 정비방안 없이 방치돼 있는 상황이다. 이런 지역들은 좁은 골목에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차난이 심각하고 불법 주정차로 차량 진출입이 어려워 화재 등에도 취약하다. ‘모아주택’은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