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모아타운' 첫 공모 21곳 최종 선정…7월 추가 공모 이데일리 | 2022.06.21 30곳 중 21곳 선정…하반기 관리계획 수립·착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6곳 포함…도시재생 기대 권리산정기준일 23일 고시…투기세력 차단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오세훈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을 위한 첫 자치구 공모 결과, 21곳이 최종 선정됐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모아타운 대상지 발굴 자치구 공모결과를 21일 발표하고 모아주택 활성화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