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3개소 지정…2027년까지 6000가구 공급 헤럴드경제 | 2022.11.18 17일 면목동, 시흥3·5동 통합심의 통과 모아타운 3개소, 관리계획안 승인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서울시가 올해 4월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 1호 시범 사업지’로 강북구 번동을 승인한 데 이어 나머지 3개소 관리계획안을 추가로 승인했다. 또 모아타운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이라도 ‘모아주택 심의기준’을 적용받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사례도 나왔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시범 사업지’와 ‘금천구 시흥 35동 일대’에 대한 관리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포, 영등포구 1곳씩 모아주택 심의기준을 적용한 일반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