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뉴타운 4

미아 9-2구역, 추진위 설립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 신청

미아 9-2구역, 추진위 설립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 신청 서울경제 | 2022.11.21 네 번째 신청만에 조합설립인가 획득 최고 25층, 1798가구로 재탄생 예정 미아 9-2구역 조감도. 자료=서울시 클린업 대규모 단독주택 재건축인 서울 강북구 미아 9-2구역이 재건축추진위원회를 설립한 지 16년 만에 사업시행 인가 신청서를 구청에 제출했다. 수차례 조합설립 인가에 실패하며 정비사업 일몰 기한 직전에 조합설립을 마친 이곳은 이르면 내년 말 사업시행 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미아 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이달 3일 강북구청에 사업시행 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추진위를 구성한 지 16년 만이다. 강북구청은 심의를 거쳐 최종 인가를 확정할 방침이다. 강..

강북 新주거타운으로… 미아동 정비사업 탄력

강북 新주거타운으로… 미아동 정비사업 탄력 디지털타임스 | 2022.03.14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선정돼 뉴타운 4곳 등 16곳서 진행중 강북구 정비사업서 '60%' 차지 추후 교통망·인프라 개선 눈길 미아동 일대 개발 현황.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주택공급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이 속도를 내면서 강북구 미아동이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바뀌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이 탄력을 받으면 이 지역 역시 한층 더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따르면 미아동은 뉴타운 4곳을 포함해 16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강북구 내 정비사업 26곳 중 60%가 미아동에 몰려 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삼양사거리 지구단위계획까지 추가하면 개발지는 더 늘어난다. 미아4..

이제 서울에서는 ‘꺼진 재개발도 다시 보자’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이제 서울에서는 ‘꺼진 재개발도 다시 보자’ 경향신문 | 2020.05.24 정부 2023년까지 ‘공공재개발’ 2만가구 신규 주택 공급 발표 10년 이상 사업 정체된 지역에 토지·도시공사가 시행 참여해 조합원 분담·중도금 낮추고 세입자 입주자격 범위도 확대 증산4구역·세운정비구역 거론 정부가 지난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도심에 7만가구의 주택을 신규 공급하겠다”고 밝힌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 사업 추진이 중단됐거나 10년 이상 진행이 정체된 재개발 지역을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참여하는 ‘공공재개발’을 통해 2023년까지 서울에 2만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