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뉴타운 613

분양가 나오니 "비싸네"…명암 엇갈리는 재개발 현장

분양가 나오니 "비싸네"…명암 엇갈리는 재개발 현장 헤럴드경제 | 2022.05.22 높아진 분양가에 조합원 사이 눈치 싸움 일반 분양가보다 높아진 곳은 ‘역차별’ 논란 주민·전문가 모두 “분양가 상한제 손봐야”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간 이견 탓에 공사 중단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둔촌주공뿐만 아니라 주요 재개발·재건축 단지 사이에서 분양가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조합원 분양가가 발표된 단지 사이에서는 “높아진 조합원 분양가 탓에 상한제가 적용된 일반분양과 비교해 오히려 손해가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는 상황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북 지역 최대 재개발 단지 중 하나인 북아현2구역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조합원분양가를 공개하고 오는 7월까지 분양신청을 받..

북아현뉴타운 과선교 장기민원, 1-1 조합원 부담으로 증가

북아현뉴타운 과선교 장기민원, 1-1 조합원 부담으로 증가...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2년 04월 26일 북아현1-1구역 조합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소고발 , 8건 유죄 판결 조합장 및 임원 연임안 상정, 비대위측 총회금지 등 강력 저지 조합측 “코로나로 총회 지연됐을뿐 , 명예훼손, 업무방해 맞대응” △조합과 비대위의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힐스테이트 신촌 전경이다. 과선교와 기반공사 등의 미비로 지난 20일 부분준공허가가 나 입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지만 집행부 연임을 두고 또다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북아현뉴타운 사업의 장기민원인 과선교 공사지연이 북아현1-1구역의 조합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북아현1-1구역의 기반시설공사비의 부풀리기와 쪼개기 발주 역시 문..

강북권 알짜 북아현2구역 13년만에 사업시행인가 눈앞...

강북권 알짜 북아현2구역 13년만에 사업시행인가 눈앞... 매일경제 | 2022.03.22 임대포함 2320가구 공급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8부 능선'을 넘었다. 22일 북아현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최근 검토 보고서 공람을 마무리하고 사업시행인가(2차 변경)를 앞두고 있다. 한 조합 관계자는 "최종 사업시행 단계가 마무리되면서 향후 관리처분인가, 이주 등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시행인가가 이뤄진 것은 2009년 조합 설립 이후 13년 만이다. 북아현동 520 일대를 재개발하는 북아현2구역은 지난해 8월 용적률 상향에 따른 가구 수 증가를 위해 사업시행변경 인가 신청을 했고, 이에 대한 인가를 앞두면서 사업이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