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뉴타운 604

'4776가구 대단지'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통과…사업 속도↑

'4776가구 대단지'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통과…사업 속도↑ 아주경제 2023-07-12 조합, 8월말 시행변경인가 총회 현금청산자 많아 다시 분양신청 용적률 완화를 통한 소형주택 공급 확대 임대주택 812가구 계획으로 소셜믹스 적용 "건축심의서 29층→32층 변경, 브릿지 연결된 경관 기대" 충정로역·서대문역 더블 역세권…북아현뉴타운 최대 규모 '북아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북아현3구역이 재도전 끝에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강북 지역 알짜 정비사업지로 4776가구의 대단지를 목표로 하는 북아현3구역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북아현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북아현3구역)에 따르면 북아현3구역은 전날 진행된 서울시의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앞서 지..

힐스테이트 신촌 재산권 행사 자유로워진다

"힐스테이트 신촌" 재산권 행사 자유로워진다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3년 06월 27일 준공인가 및 이전고시 처리로 개별 등기 후 매매, 대출 등 가능 6월 29일 북아현1-1구역 조합 해산총회 열고 청산위원 선임 △최근 준공인가 및 이전고시가 처리된 힐스테이트 신촌 전경. 북아현 뉴타운 구역 중 한곳인 「힐스테이트 신촌」 북아현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해 준공인가 및 소유권 이전고시 처리가 6월 14일자로 완료됐다. 북아현동 1-954번지 일대를 개발한 힐스테이트 신촌은 아파트 15개 동, 1226세대가 입주해 있다. 2020년 8월 사용검사(준공인가 전 사용허가) 처리 이후 3년여간 구역 내 도로와 녹지 등의 정비기반시설 보완이 필요해 준공인가를 받지 못했었다. 이에 따른 등기 미생..

평당 859만원이 집값 아니라 공사비라고?북아현2구역도 시공비 갈등 초읽기...

평당 859만원이 집값 아니라 공사비라고? 북아현2구역도 시공비 갈등 초읽기... 헤럴드경제 | 2023.06.20 시공단, 조합 요청 마감재 기준 공사비 공문 보내 조합 “납득 어려워…사업 의지 없는 것 아닌가” “기존 안 그대로 고수할 경우 시공사 교체 감수” 시공단 “최소한의 증액 불가피…의견 조율할 것”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2구역과 3구역 일대의 모습. [서대문구청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금리 인상, 물가·원자재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의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 분쟁이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 또한 시공단과 조합간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이 빚어지는 양상이다. 시공단이 조합 요청 마감재 적용을 근거로 3.3㎡(평)당 800만원 중반대 공사비를 ..

광화문 걸어 출근 꿈 벌써 12년째…4800가구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삐긋’

광화문 걸어 출근 꿈 벌써 12년째 4800가구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삐긋’... 헤럴드경제 2023.5.25 서울시, 지난달 말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보류’ 조합, 시 의견 반영해 6월 말 건축심의 통과 목표 3구역, 북아현뉴타운 중 가장 넓어 사업성 높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3구역 전경. [서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북아현3구역이 다음달 건축심의 재도전에 나선다. 지난달 말 서울시로부터 ‘건축심의 보류’ 통보를 받은 북아현3구역은 심의결과 내용을 반영해 6월 말 건축심의, 이후 사업시행(변경)인가 승인 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008년 처음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10여 년간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만큼 조합은 ‘빠..

북아현2구역 조합,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내막…조합과 용역업체 간 공모 의심

북아현2구역 조합,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내막 조합과 용역업체 간 공모 의심... 출처: 더퍼블릭 20203.5.17 ▲ 북아현 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520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29층 아파트 28개동(2320세대)이 들어서는 북아현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발인 측은 북아현2구역 조합이 국‧공유지 무상양여 협의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용역비를 지급하는 등 조합원들에게 10억원이 넘는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있다. 반면, 조합 측은 용역업체를 통해 더 많은 국공유지 면적을 조합으로 가져온 만큼 문제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