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동과선교 2

10년 묵은 북아현 과선교 공사 2월 27일 착공

10년 묵은 북아현 과선교 공사 2월 27일 착공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3년 02월 14일 서대문구 기존 시공사 계약 해지, 새로운 시공사와 계약 과선교 공사비 230억에서 최대 170억원대로 낮춰 2024년 12월까지 공사 완료, 주민불편 해소 기대 북아현동 1011-10번지 일대 북아현1-1구역과 1-2구역을 연결하는 과선교 공사가 10년만에 착공한다. 그간 주민들의 장기민원으로 이어졌던 과선교 공사는 최초 북아현 1-2구역(신촌푸르지오)의 사업이었으나 입주 완료후까지 착공이 이어지지 못해 113억원의 예치금을 납부한 뒤 북아현1-1구역(힐스테이트 신촌)으로 사업을 이관해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시공사인 초성건설 측이 59억9000만원이었던 애초의 공사비를 230억원까지 늘려 요구하면서 사업이 진..

“과선교 연내 착공” 이성헌 구청장 시공사 과다 공사비 지적

“과선교 연내 착공” 이성헌 구청장 시공사 과다 공사비 지적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2.8.24 연세로 차량통행 원상복구, 연대, 세브란스 병원 이용자 의견수렴거칠 것 취임 100일 TF팀 가동해 주요 공약 사업 점검, 중장기 계획세워 이성헌 구청장 취임 한달 지역언론과의 간담회 통해 밝혀 △북아현힐스테이트가 준공을 마쳤지만, 과선교 공사는 아직 착공도 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터무니 없는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는 시공사를 향해 연내 착공을 선언해 주민들의 장기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북아현뉴타운의 장기민원인 과선교 공사가 빠르면 연내 조기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서두른다. 지난 8월12일 열린 지역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 백서의 연내 발간과 함께 공사비 과다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