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2구역 154

강북권 알짜 북아현2구역 13년만에 사업시행인가 눈앞...

강북권 알짜 북아현2구역 13년만에 사업시행인가 눈앞... 매일경제 | 2022.03.22 임대포함 2320가구 공급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8부 능선'을 넘었다. 22일 북아현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최근 검토 보고서 공람을 마무리하고 사업시행인가(2차 변경)를 앞두고 있다. 한 조합 관계자는 "최종 사업시행 단계가 마무리되면서 향후 관리처분인가, 이주 등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시행인가가 이뤄진 것은 2009년 조합 설립 이후 13년 만이다. 북아현동 520 일대를 재개발하는 북아현2구역은 지난해 8월 용적률 상향에 따른 가구 수 증가를 위해 사업시행변경 인가 신청을 했고, 이에 대한 인가를 앞두면서 사업이 마지막 ..

'강북 대어' 북아현3 재개발 시계 빨라진다

'강북 대어' 북아현3 재개발 시계 빨라진다 서울경제 | 2021.11.07 서울시 재정비위 소위 문턱 넘어 본위원회 통과에도 청신호 켜져 뉴타운 마지막 퍼즐 완성 기대감 서울 강북권 ‘알짜’ 정비구역인 북아현3구역의 재개발 시계가 빨라질 전망이다. 지난 7월 서울시 재정비위원회에서 한차례 고배를 마시면서 사업이 늦춰지는 듯 했지만 최근 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 문턱을 넘으면서 본위원회 통과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열린 서울시 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북아현3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의결됐다. 이 구역은 지난 7월 재정비위원회에서 단지 내 높낮이 조정 등의 문제를 지적받아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 차례 보류된 이후 지난 달 소위원회에서 높낮이 조정과 관..

북아현2구역 600가구 늘려…"2023년 이주"

북아현2구역 600가구 늘려…"2023년 이주" 한국경제 | 2021.09.06 사업시행인가 변경안 제출 충정로·아현역 인근 2332가구 중형 아파트 입주 가능한 빌라 프리미엄만 11억…매물은 없어 인근 신축 단지 84㎡ 17억선 5개구역 3곳 4000가구 입주 3구역, 기숙사 위치 놓고 갈등 서울 북아현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알짜 입지’로 꼽히는 북아현2구역이 최근 서대문구에 사업시행인가 변경안을 제출하는 등 재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단지는 재개발을 통해 2300여 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주변 연립 다세대주택 등 노후 빌라 프리미엄(웃돈)이 11억원까지 치솟고, 인근 새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다. 북아현뉴타운은 인접한 아현뉴타운과 함께 3만 가구의 도심 내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