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3구역조합소식 16

'4776가구 대단지'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통과…사업 속도↑

'4776가구 대단지'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통과…사업 속도↑ 아주경제 2023-07-12 조합, 8월말 시행변경인가 총회 현금청산자 많아 다시 분양신청 용적률 완화를 통한 소형주택 공급 확대 임대주택 812가구 계획으로 소셜믹스 적용 "건축심의서 29층→32층 변경, 브릿지 연결된 경관 기대" 충정로역·서대문역 더블 역세권…북아현뉴타운 최대 규모 '북아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북아현3구역이 재도전 끝에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강북 지역 알짜 정비사업지로 4776가구의 대단지를 목표로 하는 북아현3구역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북아현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북아현3구역)에 따르면 북아현3구역은 전날 진행된 서울시의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앞서 지..

광화문 걸어 출근 꿈 벌써 12년째…4800가구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삐긋’

광화문 걸어 출근 꿈 벌써 12년째 4800가구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삐긋’... 헤럴드경제 2023.5.25 서울시, 지난달 말 북아현3구역 ‘건축심의 보류’ 조합, 시 의견 반영해 6월 말 건축심의 통과 목표 3구역, 북아현뉴타운 중 가장 넓어 사업성 높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3구역 전경. [서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북아현3구역이 다음달 건축심의 재도전에 나선다. 지난달 말 서울시로부터 ‘건축심의 보류’ 통보를 받은 북아현3구역은 심의결과 내용을 반영해 6월 말 건축심의, 이후 사업시행(변경)인가 승인 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008년 처음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10여 년간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만큼 조합은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