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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서계동 11만㎡ 규모 주택재개발 시동

서울역 인근 서계동 11만㎡ 규모 주택재개발 시동 파이낸셜뉴스 | 2023.04.26 용산 서계동 33번지 일대 정비구역 지정 용역 추진 서계동 33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역 위치도. 용산구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구가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서계동 33번지 일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돌입했다. 26일 용산구에 따르면 서계동 33번지 일대는 서울역 주변에 위치한 제1·2·3종 일반주거지역, 면적은 11만 2286㎡ 규모다. 구는 정비계획 수립 후 주민 공람·공고를 거쳐 서울시에 구역 지정(안)을 제출한다. 정비구역은 2025년 지정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용역 추진기관 선정기준에 따른 정량적 기술평가·전문가..

'통합 재개발' 뜻모은 용산 서계동…'신속통합기획' 재도전

'통합 재개발' 뜻모은 용산 서계동 '신속통합기획' 재도전... 머니투데이 | 2022.12.28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용산구 서계동 일대 노후 주택가. /사진=조한송 기자 재개발 방식을 놓고 소유주 간 갈등을 빚었던 용산구 서계동 일대 노후 주택가 지역이 결국 '통합 재개발'로 가닥을 잡았다. 사업 진행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서계동 통합개발추준위(공동위원장 윤희화, 윤나미)는 지난 10월 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했다. 그동안 이 지역엔 양대 추진위(서계동재개발공모추준위와 서계동통합재개발추준위)가 있었는데 통합 재개발에 합의한 소유주를 중심으로 사업 주체를 단일화한 것이다. 사업 면적은 △서계동 33번지 일대 △옛 주거..

‘신통기획 재수생’ 용산·광진…절치부심하니 동의율 “남다르네”

‘신통기획 재수생’ 용산·광진 절치부심하니 동의율 “남다르네”... 헤럴드경제 | 2022.10.30 자양4동, 구역 합쳐 72.1% 동의율 확보 한남1구역도 72% 동의율로 최종 신청 서계동, 추진위 통합 성공하며 동의율↑ 용산구청 뒤쪽으로 이어진 한남1구역.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지난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공모에서 탈락한 후보지들이 2차 공모에서 높은 주민 동의율을 무기로 재도전에 나섰다. 첫 공모에 나서는 단지들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동의율을 보이고 있는 이른바 ‘재수 후보지’들은 “또 탈락할 수는 없다”라며 재개발 공모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신통기획 공모에 도전했던 서울 광진구 자양 1, 2구역은 자양4동으로..

신통기획 2차 공모 '마지막 기회'...현금청산·주민갈등 과제

신통기획 2차 공모 '마지막 기회'...현금청산·주민갈등 과제 파이낸셜뉴스 | 2022.08.30 서울 종로구 창신2동 9·10·12구역은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2차 공모를 위한 주민 동의율 징구가 한창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전경. 사진=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2차 공모를 발표하며, 1차 공모에서 떨어진 구역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용산 서계동, 종로 창신동, 광진 자양동 주민들은 1차 공모 탈락 사유 정비에 나서며 주민 동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현금청산을 위한 공모산정기준일이 올해 1월 28일로 지정된 점과, 주민 갈등이 많은 지역 등은 구청이 제외할 수 있도록 공지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신통기획 2차 공모 준비 분주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