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 서계동 11만㎡ 규모 주택재개발 시동 파이낸셜뉴스 | 2023.04.26 용산 서계동 33번지 일대 정비구역 지정 용역 추진 서계동 33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역 위치도. 용산구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구가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서계동 33번지 일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돌입했다. 26일 용산구에 따르면 서계동 33번지 일대는 서울역 주변에 위치한 제1·2·3종 일반주거지역, 면적은 11만 2286㎡ 규모다. 구는 정비계획 수립 후 주민 공람·공고를 거쳐 서울시에 구역 지정(안)을 제출한다. 정비구역은 2025년 지정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용역 추진기관 선정기준에 따른 정량적 기술평가·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