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택정비사업 8

양천구 목4동 일대모아타운으로 개발…1400가구 대단지로

양천구 목4동 일대모아타운으로 개발…1400가구 대단지로  출처 서울경제 2024.09.19목동아파트 1~4단지 인접최고 27층 아파트 단지로 개발양천구, 20일 주민설명회 개최목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위치도 양천구가 목4동 724-1번지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모아타운으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아타운 사업으로 해당 지역 내 1437가구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목4동 724-1번지 일대(면적 52,957㎡)는 목동 1~4단지 아파트와 강서고등학교가 인접한 대표적 저층 주거지다. 신·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개발 추진이 어렵다. 이에 지역기반시설과 주거환경 실정을 반영해 작년 6월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이번 모아타운 추진으로 이 일..

화곡동, 둔촌동, 청룡동 등 모아타운 추가 지정…7000가구 공급

화곡동, 둔촌동, 청룡동 모아타운 추가 지정…7000가구 공급 출처 아시아경제 2023.12.08 서울 강서구 4곳과 강동구 1곳, 관악구 1곳 등 총 6곳이 모아타운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를 통해 총 7000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강서구 화곡6동 1130-7 일대 모아타운 기본 구상안 서울시는 전날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이번에 모아타운 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강서구 화곡동 1130-7 일대 등 4곳, 강동구 둔촌동 77-41 일대, 관악구 청룡동 1535 일대다. 강서구 화..

서울시, 모아주택 심의기간 6개월 단축…"2026년까지 3만 공급"

서울시, 모아주택 심의기간 6개월 단축…"2026년까지 3만 공급" 출처 머니투데이 2023.11.19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31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1호 시범구역에 저층 주택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서울시는 번동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인가가 승인됐으며, 2026년 준공 목표로 내년 상반기 중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번동 모아타운에는 총 1242세대, 13개동, 최고 35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2023.7.31/뉴스1 통합심의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기간이 종전보다 3~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통합심의 기능을 기존 건축·도시계획 분야뿐만 아니라, 경관·교통·재해·교육환경 분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

5년 소유·3년 거주 시 소규모재개발 조합원 지위 양도

5년 소유·3년 거주 시 소규모재개발 조합원 지위 양도 서울경제 | 2022.07.26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개정안, 8월 4일부터 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위해 15층 층수 규제 삭제 서울 시내 빌라촌의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음/연합뉴스 [서울경제] 다음 달부터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서 5년 소유, 3년 거주 요건을 채운 주택 실수요자에 한해 조합원 지위 양도를 허용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최고 15층으로 제한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층수 규제도 전면 삭제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8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주택을 5년 이상 소유하고 ..

`소유 5년·거주 3년` 1주택자에 소규모 정비사업 조합원 지위 양도 허용

`소유 5년·거주 3년` 1주택자에 소규모 정비사업 조합원 지위 양도 허용 디지털타임스 | 2022.05.05 국토교통부 전경. 디지털타임스 DB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에서 소유 5년, 실거주 3년 요건을 채우면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경제단체, 법률전문가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3회 규제혁신심의회 및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총 13건의 규제혁신과제를 심의·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1만㎡ 미만 규모로 추진되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서 실거주자의 조합원 지위 양도가 허용된다. 그동안 투기과열지구 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시행 시 조합설립인가 후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으로 실거주자의 주택 매매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앞으로 소유기간 5년·거주기간 3년 ..

오세훈,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 도입…"2026년까지 3만호"

오세훈,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 도입…"2026년까지 3만호" 한국경제TV | 2022.01.13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 정비 전후 비교(좌=정비 전, 우=정비 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서울시내 저층주거지 면적은 131㎢로 전체 주거지의 41.8%를 차지하지만 이중 약 87%가 노후도 등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마땅한 정비방안 없이 방치돼 있는 상황이다. 이런 지역들은 좁은 골목에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차난이 심각하고 불법 주정차로 차량 진출입이 어려워 화재 등에도 취약하다. ‘모아주택’은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908개' 조합 이끈 가로주택정비사업, '신청쇄도' 흥행비결은?

'908개' 조합 이끈 가로주택정비사업, '신청쇄도' 흥행비결은? 뉴스1 | 2021.11.09 [새로짓는 우리동네] ①'공공참여형'엔 분상제 제외 등 추가혜택 등 올해 예산 2배분 초과 신청 확보…인센티브 '입소문'에 너도나도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가로주택정비사업(가로주택사업)은 도로에 접한 낡고 오래된 소규모 주택가(가로주택)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안세희 국토교통부 도심주택공급협력과장은 "민간 재개발 사업 등은 규모의 경제라, 소규모 노후주택가는 사실상 주민차원에선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버거운 실정이다"며 "가로주택사업은 이런 부분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로주택사업은 원주민이 주도하며 익숙한 주거지에서 소규모 공동주택(아파트)을 지을 수 있어 기존 지역공..

도시재생 후보지 27곳 선정…서울 금천·구로 등 2만1천 가구 공급

도시재생 후보지 27곳 선정… 서울 금천·구로 등 2만1천 가구 공급 뉴시스 | 2021.04.29 서울 종로, 수원, 부평 등 20곳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안양·인천·대전 등 7곳 주거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국토부, 주민 설명회 등 거쳐 연내 지구 지정 추진 예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정부가 2·4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및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 27곳을 선정하고 총 2만1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 금천·양천구, 경기 성남·수원, 인천 부평 등 총 20곳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 구로구와 경기 안양시, 인천 미추홀구 및 대전 대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