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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통기획 1호 '신림1구역', 지구 지정 16년 만에 재개발계획 변경 결정

서울 신통기획 1호 '신림1구역 지구 지정 16년 만에 재개발계획 변경 결정 머니S | 2022.08.25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16년 만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이하 '신림1구역')이 지난 18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신림1구역은 2020년 서울시 신통기획 시범구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조합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

'공사비 1조' 서남권 최대어 신림1구역, 수주전 닻 올랐다

'공사비 1조' 서남권 최대어 신림1구역, 수주전 닻 올랐다 머니투데이 | 2021.08.16 서남권 최대어인 신림1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전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총 세대수 4300여가구에 예정 공사비 1조원으로 규모가 큰 만큼 대형 건설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신림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지난 9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등 건설사 10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관심을 갖는 데는 우선 사업 규모가 크다는 점 때문이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면적 22만4773㎡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