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통합기획후보지 14

신통기획 후보지 21곳 사업 박차… 내년부터 지구지정 돌입

신통기획 후보지 21곳 사업 박차… 내년부터 지구지정 돌입... 조선비즈 | 2022.03.21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인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선정된 후보지 21곳이 재개발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초기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통해 재개발을 추진하면 통상 5년 이상 걸리는 구역지정 기간이 2년으로 대폭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21일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민간 재개발 후보지 중 하나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인 ‘창신·숭인지역’을 방문해 신통기획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실질적이고 물리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신·숭인 주택재..

재건축은 신통기획, 재개발은 공공정비…주민 니즈따라 정비사업 흥행 희비

재건축은 신통기획, 재개발은 공공정비 주민 니즈따라 정비사업 흥행 희비... 아시아경제 | 2021.12.09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선 자율성 속도 중시…줄줄이 신통기획 합류 노후도 클수록 공공재개발…..분상제 면제 등 인센티브 확실해 "후보지 늘리는 것 만큼 주택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써야" 주택공급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와 서울시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공공정비와 신속통합기획이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재건축을 앞둔 서울 주요 대단지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을, 노후도가 심한 재개발 지역은 정부의 공공정비를 택했다. 권역별로도 강남권과 강북권으로 나뉜다. 결국 주민 니즈에 따라 각 정비사업의 흥행이 엇갈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의 바로미터로 ..

오세훈표 '신통기획' 9곳 추가..재개발·재건축 속도

오세훈표 '신통기획' 9곳 추가..재개발·재건축 속도 서울시, '신통기획'에 여의도 시범·대치 미도 등 9곳 추가 파이낸셜뉴스 | 2021.11.18 송파 장미·구로 우신빌라 등 9곳 주민 요청 연말까지 민간재개발 후보지 25개소 추가 선정 [파이낸셜뉴스]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대치 미도아파트, 송파 장미1·2·3차, 송파 한양2차 등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의 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주민들의 요청이 있는 재개발·재건축 지역 9곳에 신속통합기획을 추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재건축 지역은 △여의도 시범 △대치 미도 △송파 장미1·2·3차 △송파 한양2차 △구로 우신빌라 △고덕 현대 △미아 4-1 등 7곳이며, 재개발 지역은 △신당동 236-100일대 △신..

‘오세훈표 재개발’에 102곳 신청… 공공재개발보다 45% 많아

‘오세훈표 재개발’에 102곳 신청 공공재개발보다 45% 많아, 강남·송파구도 도전장... 조선비즈 | 2021.10.31 ‘신속통합기획’에 서울 25개 자치구 중 24개서 신청 용산·성북·은평구서 11곳 최다 신청…서초구 '0곳'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 총 102곳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후모지 공모를 진행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접수 결과, 서초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02곳은 지난해 시행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신청 70곳보다 많은 수치다. 서울시는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용산구와 성북구, 은평구에서 각각 11곳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