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재개발’에 102곳 신청 공공재개발보다 45% 많아, 강남·송파구도 도전장... 조선비즈 | 2021.10.31 ‘신속통합기획’에 서울 25개 자치구 중 24개서 신청 용산·성북·은평구서 11곳 최다 신청…서초구 '0곳'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 총 102곳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후모지 공모를 진행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접수 결과, 서초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02곳은 지난해 시행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신청 70곳보다 많은 수치다. 서울시는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용산구와 성북구, 은평구에서 각각 11곳이 신청..